https://www.pcgamer.com/games/city-builder/manor-lords-solo-developer-perception/
경쟁 도시 건설 게임 제작사, '매너로드가 '1인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하지 마세요: '팀 규모가 우리보다 훨씬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의 개발자가 매너 로드가 1인 개발작이라는 인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인기 중세 마을 건설 게임인 매너 로드는 종종 개발자 Greg Styczeń 한 명이 만든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케팅도 이러한 인식에 기대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는 “한 명의 개발자가 수작업으로 제작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 중인 마을 건설 게임인 파데스트 프론티어를 개발한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의 CEO 아서 브루노는 이러한 특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번 주 PC 게이머와의 통화에서 브루노는 파데스트 프론티어를 거대한 개발팀(실제로는 7명으로 구성된 팀)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피드백, 특히 '솔로' 매너 로드 개발자와 비교하는 피드백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브루노는 “사람들은 우리가 60명이나 되는 대규모 팀이라고 생각하거나,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 팀 전체가 파데스트 프론티어를 개발하고 있고, 우리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한 사람이 매너 로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치도록 화가 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너 로드]의 크레딧을 보면 팀 규모가 우리보다 훨씬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브루노는 Styczeń이 “분명히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해왔고 그가 해낸 일은 인상적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한 사람이 프로그래밍과 아트, 애니메이션, 게임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너 로드 크레딧에는 두 개의 “추가 프로그래밍” 공로상과 수많은 3D 아티스트,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컨셉 아티스트, 역사 컨설턴트, 작가 및 기타 공로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PC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매너로드 퍼블리셔 후디드 호스의 CEO인 팀 벤더는 개발 구조를 “단독 개발자와 외부 계약자”로 설명하며, Styczeń이 주 창작자이지만 외부 인재를 영입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Styczeń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매너 로드의 주요 제작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6년 전부터 파트타임 취미로 이 작업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 Patreon을 시작하고 2021년에 에픽 메가그랜트를 받은 후에야 일부 작업을 외주업체에 맡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루노는 여러 명의 계약자를 고용하는 '1인 개발자'가 파데스트 프론티어를 만드는 7명의 팀과 정말 크게 다르지 않은지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사람들에게 저는 여러 직원들의 도움을 받는 1인 개발자라고 말할 거예요.”라고 그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 기사가 게재된 후 Styczeń은 X를 통해 브루노가 “정당한 비판”을 했다고 말했지만, 매너 로드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는 반면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브루노가 그만두면 새로운 리더십 아래 게임을 계속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제가 실수로 가짜 게임 개발자에 대한 비방을 시작하기 전에 말입니다: 브루노는 Styczeń이나 매너 로드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매너 로드가 이미 “이 게임을 포기한 것이냐”는 불합리한 댓글을 받았다고 언급했고 브루노도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주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브루노는 “우리는 항상 그런 말을 듣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게임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리뷰를 받았는데, 그보다 2주 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출시했었죠.” 하지만 이런 피드백은 매너 로드의 '1인 개발자'라는 점이 브루노에게 골칫거리가 되기도 했는데,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불평의 또 다른 탄약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매너 로드가 PC 게이머의 1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고 편하게 말해왔지만, 브루노의 시각에 다소 흔들린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해낸 개발자로 한정하는 것은 너무 문자 그대로일 수도 있지만, 솔로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잃기 전에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최대 협력자 수는 상당히 적을 것입니다.
더 큰 그림으로 보면, 아무리 웃으며 견디려고 해도 업데이트를 빠르게 전달하고 끊임없는 피드백에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오늘날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팔로워를 잃지 않기 위해 단 하루도 쉴 수 없다고 말하는 스트리머의 말이 떠오릅니다. 2019년에는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압박이 업계를 한계점까지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매너 로드와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버려진” 게임이 아닙니다. Styczeń은 현재 매너 로드의 첫 번째 패치를 작업 중이며, 파데스트 프론티어의 1.0 출시를 앞두고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 팀은 기술 트리를 추가하고 최적화를 개선하며 “게임의 군사 요소에 몇 가지 새로운 측면을 프로토타이핑”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브루노는 말합니다.
이 글은 브루노의 추가 의견과 Styczeń의 답변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https://www.gamesradar.com/games/city-builder/manor-lords-creator-kind-of-agrees-that-he-isnt-really-a-solo-dev-but-says-hes-earned-the-title-because-if-i-quit-its-game-over/
매너 로드의 제작자는 자신이 1인 개발자가 아니라는 데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만두면 게임 끝”이기 때문에 타이틀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솔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용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경쟁 게임 개발자의 반발로 자신을 지칭할 때 '솔로 개발자'를 대체할 새로운 용어를 고민하고 있다고 매너로드의 개발자 Greg Styczeń이 밝혔습니다.
이 인기 도시 건설 게임은 지난달 말 출시 이후 한 명의 개발자가 개발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게임의 자체 마케팅에서 시작되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는 “1인 개발자가 직접 만든 게임”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 Styczeń이 게임을 개발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불릴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즉, 2022년 8월에 얼리 액세스로 도시 건설 게임인 파데스트 프론티어를 출시한 크레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스튜디오 책임자 아서 브루노는 PC 게이머에게 매너 로드는 일반적으로 혼자서 만든 게임으로 여겨지는 반면, 그의 게임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Slavic Magic이라는 스튜디오 이름으로 활동하는 Styczeń이 몇 년 전 에픽게임즈에서 후원금과 거액의 보조금을 받은 덕분에 매너 로드에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Styczeń이 솔로 개발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여전히 이 게임의 주요 창작자이자 게임의 핵심을 담당하는 유일한 개발자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크레딧이 너무 긴데도 저를 솔로 개발자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화를 내는 일부 개발자들에게 해명하고 싶습니다.”라고 Styczeń은 말합니다. “동감입니다! 어느 정도는요. 저는 성장과 고용에 대한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고, 서서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바로 '모션캡처 부서'입니다. 아동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이죠.”
여기서 어느 편을 들려는 것은 아니지만, '1인 개발자'가 아웃소싱 작업을 맡으면서도 스스로를 그렇게 지칭하는 것이 꽤 흔한 일이라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매너 로드의 경우, Styczeń은 빌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에 프로그래머 몇 명을 추가로 고용했고, 자신과 퍼블리셔인 후디드 호스가 “위험을 완화”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새로운 용어를 생각해낼 것이라고 말하지만, 단순히 일어나서 작업을 중단하면 매너로드가 땅에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솔로로 일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여러 직원들의 도움을 받는 1인 개발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할 겁니다.” FF 개발자는 정당한 비판이고 이해는 하지만, 제가 그만두면 게임 오버이고 더 이상 ML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스튜디오를 그만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백번 맞는 말이지ㅋㅋ여기서도 매너로드 얘기만 나오면 앵무새처럼 1인개발 1인개발 하는 댓글 꼭 나오는거 웃김
개발사가 1인인거지 1인 개발이라기엔 코드도 혼자짠게 아니니까 뭐..
처음 1인으로 시작해서 수십명 단위 회사던데 자꾸 1인 개발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음 ㅋㅋ
개발사가 1인인거지 1인 개발이라기엔 코드도 혼자짠게 아니니까 뭐..
처음시작할땐 1인 이었지만 지금은 아니겠지 문제는 정보 갱신이라고해야하나. 처음 소개 될때 기억하지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지는 사람들이 잘 안찾아보니깐. 여전히 1인 개발로 불리는게 아닌가 싶음
백번 맞는 말이지ㅋㅋ여기서도 매너로드 얘기만 나오면 앵무새처럼 1인개발 1인개발 하는 댓글 꼭 나오는거 웃김
처음 1인으로 시작해서 수십명 단위 회사던데 자꾸 1인 개발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음 ㅋㅋ
1인개발로 알고있다가 스태프롤 보면 한가득인거 보고 놀랐던 게임이 있었는데, 시작이 1인이었고 팀원이 점점 늘어난 건데 시작의 이미지가 고정됐다보니 생긴 일
이게 맞음. 시작 이미지가 고정됐다보니 생긴일. 그 이후는 뭐 알아서 정보 찾아보면 되는데 보통 그렇게까진 잘 안하니
매너로드가 1인 개발이라는 부분으로 누군가가 자기네 게임과 비교하니까 말한 모양이네. 하긴 외주 준 파트가 있는데 그걸 1인 총 제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
매너로드 훌륭한 게임이긴 하지만 FF개발한 회사는 그림던을 개발했고 전신에선 타이탄 퀘스트를 개발한 대단한 회사 라스트 에폭은 거품이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PoE 제외 하고 그림던이 디아블로2 이후 핵앤슬래쉬 장르의 한 획을 그어버림 위 내용을 바탕으로 크레이트는 차근히 실력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반면 슬라빅은 광고를 잘한 효과가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함
음악에서 솔로앨범이라고 해서 혼자 만드는게 아닌거랑 똑같음. 아티스트가 기본 골격과 최종 결정을 내리면 각 산업에서 모듈화된 구조로 제작이 이뤄지는게 1인 제작 방식인거임. 1인 출판이라고 해서 작가가 직접 인쇄기 사서 인쇄하는게 아니듯이.
게임보고 이걸 모든걸 1인이 했다고? 요즘 이게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당연히 아니었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