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일반인이 생꽃게 사는 금액이
간장게장 완성된거 사는거 보다 비쌈 ㅋㅋ
요즘 시세 1kg 국산 기준
활 암꽃게 3-5마리 2.8만
급냉 3-5마리 3.5만
(처음알았는데 게는 냉동이 더비싸더라)
공장 간장게장 3-5마리 3~4만
|
|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2
날짜 02:45
|
|
뱅드림
추천 0
조회 19
날짜 02:45
|
|
찌찌참마도
추천 2
조회 42
날짜 02:45
|
|
칼댕댕이
추천 0
조회 9
날짜 02:45
|
|
Aika!
추천 0
조회 3
날짜 02:45
|
|
Nodata💦
추천 0
조회 14
날짜 02:45
|
|
붕탁꾼 러on
추천 0
조회 10
날짜 02:45
|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0
조회 28
날짜 02:44
|
|
타츠마키=사이타마
추천 1
조회 55
날짜 02:44
|
|
えㅣ云ト八ト豆
추천 0
조회 12
날짜 02:44
|
|
됐거든?
추천 0
조회 71
날짜 02:44
|
|
버니점프
추천 0
조회 16
날짜 02:44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92
날짜 02:43
|
|
(●'◡'●)
추천 0
조회 59
날짜 02:43
|
|
루리웹-7384533734
추천 0
조회 78
날짜 02:43
|
|
씨앵쥐
추천 2
조회 69
날짜 02:42
|
|
시다레호타루
추천 2
조회 63
날짜 02:42
|
|
lunar_eclipse
추천 3
조회 111
날짜 02:42
|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51
날짜 02:42
|
|
범성애자
추천 1
조회 100
날짜 02:42
|
|
allecsia
추천 2
조회 68
날짜 02:41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
조회 114
날짜 02:41
|
|
외노자오따꾸
추천 0
조회 67
날짜 02:41
|
|
6463525
추천 1
조회 42
날짜 02:41
|
|
장례식장편육헌터
추천 1
조회 67
날짜 02:41
|
|
My Rose
추천 9
조회 286
날짜 02:40
|
|
아몬드젤리
추천 4
조회 54
날짜 02:40
|
|
도미튀김
추천 3
조회 108
날짜 02:40
|
그리고 이런류가 그렇지만 식당에서 먹는 가격이랑 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거랑 가격차이 많이 나더라 간장게장, 장어 이런것들
ㄹㅇ 간장값에 부재료값이랑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 생각하면 걍 사먹는게 훨 나음
도매로 사서 써서 싼건가
일단 저런 공장들은 배 째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꽃게를 아무리 싸게 인터넷에 사도 저런 가격이 안 나옴.
젓갈류에 대해서 잘못알고있는데 안상하고 오래먹으려고 담그기 시작한게 젓갈임 신선도 뒤진걸로 젓갈 못담가
게무침보다 선도 나쁘면 담가먹지도 못하고 다리라도 한군데 떨어져있으면 그 구멍으로 간장 삽시간에 먹어서 감당 못하게 짜지는데
신선하지 않은 거 게장 담구면 통째로 상해
그리고 이런류가 그렇지만 식당에서 먹는 가격이랑 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거랑 가격차이 많이 나더라 간장게장, 장어 이런것들
식당 게장 가격도 2-3만임 국산 기준 무한리필 게장이 수입산 2.5~3만 초고급게장 집이나 1마리에 4만정도
도매로 사서 써서 싼건가
도매가 싼것도 있고 그냥 생물로 팔기엔 미묘한것들이 게장용으로는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다보니 범위가 좀더 넓어서 그런듯
감람도트
일단 저런 공장들은 배 째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꽃게를 아무리 싸게 인터넷에 사도 저런 가격이 안 나옴.
그것도 있겠지만 아마... 생꽃게는 신선도가 좋아야만 하지만 생꽃게로팔다 신선도 떨어져서 가격이 싸진걸 게장공장이 구매해서 그런거 않일가.. 않읾맑구... 그냥... 게장은 간장에 죠져버리니까 신선도 비교적 떨어져두 대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추측읾...
에휴...
젓갈류에 대해서 잘못알고있는데 안상하고 오래먹으려고 담그기 시작한게 젓갈임 신선도 뒤진걸로 젓갈 못담가
빈유조아
신선하지 않은 거 게장 담구면 통째로 상해
공장에 파는건데 팔다 남은거라는 불규칙적인 생산량을 수급받기 편한가싶음
유통비용이 저렴해져서 싼거임 생물 유통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감
이미 부패가 진행되기 시작한 건 젓갈로 못 담글걸
ㄹㅇ 간장값에 부재료값이랑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 생각하면 걍 사먹는게 훨 나음
만들다가 조금이라도 삑살나면 맛없어지기도 하니
게장으로 쓰는건 상품성이 떨어지는 거라서 그런거 아냥?
라훔
게무침보다 선도 나쁘면 담가먹지도 못하고 다리라도 한군데 떨어져있으면 그 구멍으로 간장 삽시간에 먹어서 감당 못하게 짜지는데
그렇고낭
상처난 애들이 아니라 돌게라고 해서 아예 저렴한 애들로 만들어 씀. 꽃게는 진짜 제대로 하는 집에서나 사용하는거고.. 참고로 그 유럽까지 쳐들어간 꽃게가 바로 돌게 종류임.
근데 본문의 예시는 돌게로 만든 게장이 아닌걸 애초에 돌게장은 저거보다 더 단가가 낮은걸로 알고 있음
생물이랑 절여진 거 보관 방법이나 기간 차이 때문인가?
인건비 생각하면 사먹는게 좋긴해
저기에 해먹는 것도 짧으면 며칠 보통 몇주 묵혀야해서 ㅋㅋ
봉골레 파스타 이것만큼은 사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맛있음
유명 게장집가면 저 가격이 못 나옴
원래 신선 식품은 가공 안된게 비쌈
진짜??
가공되면 유통비용이 내려감. 생물은 상품성 유지하며 유통하기가 어려움
갓 도축한 생고기 vs 맛있는 양념에 담궈서 장시간 푹 익힌 양념고기 어느 쪽이 유통하기 용이할까
신선식품은.. 못팔면 폐기해야 하는데 그것도 비용이니까 판매되는 상품가격에 보관 및 폐기비용을 전가하는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가공식품 보다 비싸지는거임
확실히 도매를 못이기는 음식이네
게장 만들기 존나 힘들어.... 수제가 대부분 좋지만 ↗같이 힘들어 시벌
만들기도 손 많이 감 게도 다리 떨어지면 안되고 그냥 쪄먹는 것보다 훨씬 박박 씻어야 하고 친척 어르신이 만드시는데 2~3일에 한번씩 간장 따라내서 다시 끓여 식혀 넣으시더라고
저거 만드는 법 간장을 만들어 끓이고 식혀서 게에 부음 이후 좀 지나서 다시 따라서 끓인 다음 다시 게에 부음 이걸 좀 반복함
기본적으로 도매로 대량 수매해서 소매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라는 제약이 있는 소매 생물보다, '무게' 단위로 일단 다 구매해버리는 공장쪽이 구매가능 물량이 더 크지 선도나 상태에는 문제는 없지만 '작아서' B급인 애들은 다 게장공장 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저건 꽃게가 아니라 돌게? 박하지? 라고해서 꽃게 사촌쯤 되는 애들로 싸게 만드는 거임. 맛도 좀 덜하고 크기도 작고 그렇지만, 무한 리필같은덴 반드시 나오는 애들임. 또 좀 둥글둥글해서 다듬는데 손도 덜가고 해서 돌게로 많이함.
리뷰보면 다 꽃게인데
직접 하면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써야되니까 여러모로 사먹는게 게이득이지
거래되는건 상품이고 중하품은 공장으로 보내는거라서 그럼..
원래 대량으로 생산, 유통하는게 가격이 싼게 정상임.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 공산품 가격이 미쳐 날뛰고있지.
간장게장 게좋은데 비용이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