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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감고 묶고 하는게 저 얼탱이없는 회전낙하를 보게 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당성을 부여하는거라 자르면 맛이 확 떨어짐
성룡의 영화 스턴트를 보면 점점 더 심해지는 듯한 인상을 받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나이들어서 한건 위험한 것처럼 보이는 스턴트를 많이했다고 함 젊어서 한게 진짜 위험한 스턴트인데, 그때는 장비도, 준비도 아무것도 없이 진짜 몸으로 다 했다고. 실제로 성룡영화의 명물, 엔딩스크롤 올라갈때 나오는 NG장면을 봐도 피나고 엉망되서 병원실려가는건 젊을때가 더 많음. 물론, 뒤로간다고 해도 NG가 소소하게 웃긴장면으로 가득찬다는 것은 아니다.
성룡 전성기는 솔직히 개 쩔긴 하지
자유낙하해서 줄이 팽팽해지는 시점에 100의 대미지를 한 방에 받느냐 저렇게 빙글빙글 돌면서 1 1 1 1 1 1 1 1 1 식으로 대미지를 나눠 받느냐 의 차이
다시봐도 참 개쩜
저러면 \허리 안 나가나?
손에 수갑있으니까 일반적인 레펠 못한거아님?
다시봐도 참 개쩜
아우 ㄷ 대단하신데 걱정되고 무섭다
저러면 \허리 안 나가나?
근육량만 충분하면
성룡 전성기는 솔직히 개 쩔긴 하지
왜 레펠안탐?
밑에 뭐 깔고 한거겠지?
아무것도 없는 거 풀샷으로 보여주잖어
그냥 잘라서 올려주면 되는 것을
빠슝의뿌숑
앞에 감고 묶고 하는게 저 얼탱이없는 회전낙하를 보게 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당성을 부여하는거라 자르면 맛이 확 떨어짐
저장면 보려고 보는 팬도 적지 안음요. 성룡영화 처음 보심?
오이오이 그르지말라구
훗날 성룡도 무리하지 말걸 이라면서 후회좀 하신
엄청 다쳤었지....
이거 cia 인데 사실상 성룡식 노와이어 리얼액션의 마지막영화라고 대우받음.
ocn에서 심심하면 이거 틀어져있어서 한 10번넘게 본 사람 많을듯
cia가 그건가 기억 잃고 후엠아이 하는거
맞음. 사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디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종잡기 힘든 영화이기도함. 근데 성룡액션이 개쩜 ㅋㅋㅋ 그리고 저 이후로 맨몸스턴트는 좀 많이 줄거나 예전같이 날것의 맛은 사라짐. 그래서 딱 저기까지 성룡의 전성기라고 보는사람들도있음. 난 좀 많이쳐줘서 러시아워3까진 성룡액션이 재미는있었다 싶음. 그이후론...
근데 골 때리는게 저 때도 이미 성룡이 전성기에서 조금 내려왔을 때임
성룡의 영화 스턴트를 보면 점점 더 심해지는 듯한 인상을 받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나이들어서 한건 위험한 것처럼 보이는 스턴트를 많이했다고 함 젊어서 한게 진짜 위험한 스턴트인데, 그때는 장비도, 준비도 아무것도 없이 진짜 몸으로 다 했다고. 실제로 성룡영화의 명물, 엔딩스크롤 올라갈때 나오는 NG장면을 봐도 피나고 엉망되서 병원실려가는건 젊을때가 더 많음. 물론, 뒤로간다고 해도 NG가 소소하게 웃긴장면으로 가득찬다는 것은 아니다.
헐리우드 갔을때 안전규정 지키면서 모험적인 스턴트는 완전히 끝난듯
같이 스턴트 맞춰주는 스턴트맨도 부족했을 거 같아요.
???: 8번 아웃 9번 들어와
보험회사 블랙리스트
저러다 목에라도 감기면..
이영화는 마지막 격투씬도 멋있었음
밧줄 길이 충분한데 그냥 타고 내려오면 안 되나?
오리진..
자유낙하해서 줄이 팽팽해지는 시점에 100의 대미지를 한 방에 받느냐 저렇게 빙글빙글 돌면서 1 1 1 1 1 1 1 1 1 식으로 대미지를 나눠 받느냐 의 차이
??? 그냥 줄 늘어 트리고 줄타고 내려오면 되는거아냐 저건 그냥 영화적 재미를 위해 넣은거지
저렇게 몸에 감는 이유가 있음?? 영화니까 간지나려고 그런거임?? 아니면 낙하 속도를 떨어트려준다던가 하는 그런게 있나??
한번에 팍 풀려서 땅바닥에 철푸덕 안하려고 한거일듯???
앗흐트랄
손에 수갑있으니까 일반적인 레펠 못한거아님?
낙하시 속도를 줄여줌.
레펠처럼 하려면 그머냐 줄이 풀리는 장비가 있어야하는데 그거 없이 즉흥으로 뛰어내린다는 설정이니 낙하속도를 줄이기 위한거지
그냥 뛰면 줄 끝지점에서 반동 데미지 죄다 받고, 줄 풀면서 내려가면 반동 데미지 좀 덜한 느낌? 실제로 그런지는 몰?루
요요 생각하세요 아죠씨. 요요 내릴 때 천천히 내려가죠? 비슷한거임.
그냥 줄잡고 내려오면 안 됨? 수갑차서 위험해서 그런가? 너무 느려서 그런가?
빨리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라 손으로 잡고 주르륵 미끄러지면 마찰열로 손 십창남
학생 글 내려. 유게이들 또 이거 보고 따라한다.
진짜 야만의 시대에서나 가능한 미친 짓이지만 그게 또 엄청난 낭만이기도 한 아이러니 ㄷㄷ
옛날 저런 액션영화 합맞춰서 척척 하는거보면 세월이 지난 지금도 넋놓고 보게되더라 ㅋㅋㅋㅋ
최근 행보가 아쉽긴 한데 젊은 시절의 스턴트들은 정말로 진심이었으니 그것또한 인정할수 밖에 없는거 같음. 양가적 감정이랄까. 돌아가시고 나서는 예술만 남을테니 온전히 평가받겠지.
지금봐도 장난아니네 ㄷㄷ
저런식으로 감아둔게 풀리면서 떨어지는게 더 빨리떨어진다고 들었긴 했는데 그건 원통이였으니 사람이라 공기저항이 어떻게 달라지는 잘 모르겠네
용형호제 1편이었던가요 스턴트 사고로 두개골 함몰되서 죽을뻔하기도했죠
이분 성룡영화 잘 모르시는듯 하네요. 영화좀 많이 보시길. 저거보다 더한게 산더민데 하필 저걸 갖고오시네.
지금 가족문제로 중국정부를 빨고 있지만 그래도 이소용 이후 최고의 액션 배우였던건 확실함 해외에서도 브루스 리. 제키 찬은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금 봐도 명작인 쾌찬차를 보면 감탄이 나오지 홍콩스타일 코믹액션의 진수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열기구 풍선 위에서 아래 바스켓까지 내려오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렸을때 보고 지릴뻔 했지
용형호제.
유덕화 왈 자기가 하는 액션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액션. 성룡이 하는 액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액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