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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계속 지력 빨아먹으면서 농사지으니 뭐.. 예전에 먹었던 야채맛 안남
휴경지가 괜히 있는게 아님...
저 정도로 차이나면 식물이 제대로 발육을 못 할 거 같은데..?
예전에 봤을때는 영양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던데 다른가보네…
어짜피 배부르게 먹으니까 영양부족할일은 없지 자연산으로 먹을려면 수율이 개판이라 졸라 쪼끔 먹어야 할텐데 맛은 기분탓인거 같기도 하고;; 옜날엔 뭐든 부족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하던데..
빨리 작물을 수경제배하고 공장형으로 구성하게 연구해야해
한곳에서 계속 지력 빨아먹으면서 농사지으니 뭐.. 예전에 먹었던 야채맛 안남
그걸 비료로 보충하던거 아니었나???
비료도 옛날 퇴비가 아니라 질소계 비료로 보충하니 사라진 모든 양분이 모두 채워지는건 아니니까..
식물이 크는데 여러 원소가 사용되지만 껍질과 핵을 만드는건 n과p임. 식물에따라서 다른 원소를 체내에 저장하는데 비료는 n만 과다로줘서 성장만 하고 다른 영양소 흡수가 늦은거임.
한국의 경우 그래서 4~5년 마다 흙을 구매해서 다시 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불법이라 서로 모른척 하면서 함. 다만 가끔 ㅈ되보라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왠만해선 서로 묵인하는 정도죠. 흙하는데 대략 몇천만원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넓거나 동이 많은 경우도 더 들듯 한국 비닐하우스나 작물 재배할 때 같은 작물을 계속 하면 아무리 비료를 뿌려도 동시간대 작물 성장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실제로 농사 해본 사람들이 잘 추천안하는게 그냥 땅만 좋아서도 힘들고 좋은 땅의 경우 매번 땅 주인과 계약을 해야 하는데 서로 사이 틀어지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저렇게 흙 받는데 드는 금액 지하수도 고갈 되기 때문에 몇년 마다 돈줘서 뚫어야 하고, 농약 안치면 작물 재배가 힘든데 이것도 매년마다 가격이 오름. 작물 값이 그대로면 나중에가면 거의 적자죠.
시간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하니 참 어려운 문제임
저 사진 나 해리포터에서 봤어!
갓지기
저 정도로 차이나면 식물이 제대로 발육을 못 할 거 같은데..?
휴경지가 괜히 있는게 아님...
채소 많이 먹어도 영양제도 같이 먹어야할 판이네...
예전에 봤을때는 영양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던데 다른가보네…
토지 질이 가장 문제일 거 같음
인간의 숫자가 가장 문제임
어짜피 배부르게 먹으니까 영양부족할일은 없지 자연산으로 먹을려면 수율이 개판이라 졸라 쪼끔 먹어야 할텐데 맛은 기분탓인거 같기도 하고;; 옜날엔 뭐든 부족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하던데..
채소의 맛이 없다는 양이 아니라 똑같히 한입 먹었을떄의 맛이니까.. 양은 고려사항이 아니지...
빨리 작물을 수경제배하고 공장형으로 구성하게 연구해야해
지력도 ㅈ된거였어? 답은 진짜 인구 감소뿐이야
알겠습니다
근데 인위적 감소야 자연적감소냐 그차이지
중생대에 이산화탄소 농도 높았을 때 식물 성장은 엄청 빨랐는데 대신 영양성분이 부족한 쭉정이여서 공룡이 그렇게 많이 먹어야했다고 하는데 딱 그 꼴인가보네. 빨리 성장하는게 마냥 좋은게 아닌듯.
그럼 이제 당근 1개에는 베타카로틴이 당근 1개만큼이 아니라 0.5개만큼 들어있습니다 이런거야? ㄷㄷㄷ
비료로도 회복이 안되는거? 큰일났네;;
인구가 너무 폭증한 게 문제고 세계에서 가장 앞장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게 바로 한국 아니냐! K-출산의 승리구나!
든든한 합성영양제 먹자
그래서 원래 옛날엔 황사도 좋아했었음 그거 다 땅 양분 된다고
그때 황사는 진짜 흙이 었으니까..
친구 그거 알아? 이 레몬에는 자그만치 레몬 0.45개 만큼의 영양분이 들어있다고 씨1발
저것도 마냥 맞는말은 아닌게 각 채소별 영양소는 시기에 상관없이 균등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자료도 있더라 뭣보다 품종개량으로 인한 차이나 수획성의 용이함때문에 영양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현대인 식품섭취량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안될듯
토지 질은 비료로 커버되는거 아니였나
커버 안됨. 성장만 시킴.
비료성분 따라 다르지만.. 모든 양분을 채워주진 못함..
식이섬유는 그대로잖아 한잔해
일단 영양소와 맛이 비례하는지부터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
저거도 연구자마다 다른거 아님?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이런 격언이 있지 시장이 반찬이다
옛날채소를 안먹어봐서 모르겠네.
요즘은 미량원소 전문 비료들이 많이나오고 있어. 비싸다는게 흠이긴한데. 일년에 한번정도는 사용함..즉.생산단가 상승..
물 조금씩 줘서 키운 포도가 달더라는 얘기랑 비슷한 맥락 같음. 일부러 굽혀서 키운 파가 더 달고 맛있다 라는 에피소드가 초밥왕에도 나오기도 하고.
지구가 70억 인구를 부양하기는 어려운가보군.
옛날도 지금도 야채는 별로 맛이 없다. 고기를 달라
맛이 없어졌다니 ???? 불량품 (?) 은 걷어내서 비싸서 그렇지, 지금 꺼가 더 맛있는데~
어른들이 맨날 옛날 야채들이 맛있었다고 하는 이유.jpg // 와 ㄹ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