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영화 감독 중 한 명이자 나치 협력자인 레니 리펜슈탈 감독의 영화 '티플랜드'.
개봉은 2차 세계대전 끝나고(1954년) 이루어졌지만
영화 제작은 2차 세계대전이 한참 진행중일 때 이루어졌음.
이 영화에는 총합 100명이 넘는 집시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하는데
리펜슈탈 감독이 직접 나치가 운영하던 집시 수용지나 수용소에서
엑스트라로 쓸 집시들을 골라서 영화에 출연시켰음.
그리고 촬영이 끝난 후 집시 엑스트라들은 대부분 아우슈비츠로 끌려가 사망함.
다만 리펜슈탈이 자신이 뽑은 집시 엑스트라들을 아우슈비츠에 보내는 데 관여한 건 아니며
자신이 뽑은 집시 엑스트라들이 아우슈비츠에 갈 운명이었음을 알았다는 증거도 없음.
하지만 종전 후 리펜슈탈이 자신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나는 2차대전 끝난 후 내 영화에 출연한 집시 모두를 다시 보았다' 라고 주장하다가
(다시 말하지만 전쟁 중 아우슈비츠에서 집시 엑스트라 대부분 사망함)
학살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뜩이나 나치 협력자로 추락했던 이미지가 더욱 추락한 사실은 있음.
진짜 인간이라면 저렇게 붙잡힌 사람들 영화 촬영 핑계로 계속 붙잡아두고 뇌물 받쳐가며 구했어야지 죽을꺼 뻔히 알면서 돌려보내다니 정말 무책임 하다. 쉰들러는 그랬지
낙지 스껌;;
파시스트의 유일한 결말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학살자들이 나와 지들이 했던 일 자랑하는 다큐 영화.........
이 영화도 벌써 10년이 넘었네...
ㄹㅇ ㅁㅊㄴ이었내
안면인식 장애
이 영화도 벌써 10년이 넘었네...
이게 뭔뎅?
https://m.cafe.daum.net/ilovenba/34Xk/271916
데어라이트
인도네시아 학살자들이 나와 지들이 했던 일 자랑하는 다큐 영화.........
다큐 영화는 잘 안보는데 이건 좀 봐야겠다 싶네
낙지 스껌;;
파시스트의 유일한 결말이 필요하다
진짜 인간이라면 저렇게 붙잡힌 사람들 영화 촬영 핑계로 계속 붙잡아두고 뇌물 받쳐가며 구했어야지 죽을꺼 뻔히 알면서 돌려보내다니 정말 무책임 하다. 쉰들러는 그랬지
애초에 나치 선전 영화 전문 감독이었으니까 구하기는커녕 알고서 죽이라고 보냈을 가능성이......
ㄹㅇ ㅁㅊㄴ이었내
전설적인 영화 감독이지만......
저 여자가 더 골때리는 게 저때 찍은 선전영화들 대부분이 영화 기법 교보재로는 거의 필수적인 수준이라 싫어도 봐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