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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를 포함해 15명의 수습 모두 노조 소속으로 준법투쟁에 참여
정차 후 출입문 개방 시간은 약 30초인데 출근길에는 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조금 더 열어두는 방식이 준법투쟁
당연히 준법투쟁 기간엔 평소보다 많은 열차 지연이 발생
수습 15명 중 유일하게 김씨만 정규직 전환에 실패함
최근 지노위는 ”두 건의 열차 지연 책임을 근로자에게 물을 수 없다”며 판결해서 김씨는 복직했지만 공사 측은 지노위 판결에 불복해 중앙지방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함
준법행위가 투쟁이 된다는 사실이 슬프고 그걸 한다고 해서 보복성 해고를 한다는게 웃기다.
뭐 저번에 파업으로 협상다시해서 뭐 하는거 같더니만 결국 핑계잡아서 인원줄이기로 가닥잡은건가?
그러니까 ... 안전을 위해 좀 더 열어뒀다가 해고라고?
지금 인원적다고 난리인데 인원을 더줄이면 오전 운행 5분안에오는거 힘들어질거고 그거 불만나오면 그거도 핑계삼아 더 자르려는건가 설마
교통공사 사장도 교통관련사람 아니던데 그냥 개꼴리는대로 운영하는거 아님?
아랫놈 뒤지든 말든 민원들어오는거 귀찮다 이거지
근데 수습일때는 몸사려야함... 너무 아쉽네
뭐 저번에 파업으로 협상다시해서 뭐 하는거 같더니만 결국 핑계잡아서 인원줄이기로 가닥잡은건가?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지금 인원적다고 난리인데 인원을 더줄이면 오전 운행 5분안에오는거 힘들어질거고 그거 불만나오면 그거도 핑계삼아 더 자르려는건가 설마
그러다가 2030년대가 되면 왜 사람없냐며 급채용 루트타겠지 뻔해...
저번 파업때 자른거임. ㅋㅋㅋㅋㅋ 협상해서 결국 통상임금은 노조말 들어 줬음. 그뒤에 3월쯤에 뒤통수를 쌔개 쳤긴한데.
그러니까 ... 안전을 위해 좀 더 열어뒀다가 해고라고?
루리웹-9372023002
아랫놈 뒤지든 말든 민원들어오는거 귀찮다 이거지
준법행위가 투쟁이 된다는 사실이 슬프고 그걸 한다고 해서 보복성 해고를 한다는게 웃기다.
쟁의하는데 준법이니 남한테 피해주면 안된다느니 그거 다 개소리인거 반대하면 모조리 중국으로 추방해버려야 이런일 안생길걸?
뭐, 수습이라 채용여부는 업무평가대로라고 하면 그만일테니..
근데 수습일때는 몸사려야함... 너무 아쉽네
준법투쟁 참여한것도 아니고 열차 지연됬다고 수습때 쟁의 참여해? 너 해고 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업무수행태도 기타의견란엔 특이사항으로 ‘실무수습 기간 중 2차례 고의 열차지연 혐의로 감사실 조사 의뢰 중인 자’라는 문구도 있다. 고의 열차지연 혐의는 승객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운전취급규정’에 따르는 방식으로 준법투쟁에 동참한 걸 뜻한다 기사에는 준법투쟁 참여한듯 만만한 사람 그냥 건든듯 ㅎ
뭐 해고 핑계는 준법투쟁 참여니깐. 노조쪽은 안했다고 한거고 노조쪽이 받아들어져서 복직된거임. 에초에 서교공 노조도 수습은 쟁의활동 절대 안시킴.
교통공사 사장도 교통관련사람 아니던데 그냥 개꼴리는대로 운영하는거 아님?
준법.... 법을 지켰는데.그게 왜...
불법이 아니라서 벌만 안 받는다랑 업무효율 따지는 건 다르니까.
신답소장은 저거 하고 그 대가로 승무지원처장 (2급)으로 영전했다. 사실상 정규직은 못 잘르니깐 아무나 잘라서 노조 압박할려고 한거임.
기가 막히네...
법을 지키라고
올해 초에 또교공 승무 예비 1명 돌았단 소리 있던데 저 친구 자른거였나
복직함 아마 코렐이나 다른 지방교통공사 합격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