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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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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촉촉하게 생겼네 맨날 지하철에 붙어있는거보면 다 죽은건가보네 바삭해보이는 몸이였는데
한강의 수질이 깨끗해짐+유속이 느린 시기+유독 더운 봄날씨 트리플 크라운이라 저 난리가 나는 것
왤케 커 ㅅㅂ
어느 유게이 말론 한강 급수랑 별 관계없고 유속이 느려져서 생긴 일이라는데
https://youtu.be/iVXZbzbKvLg?si=m0armrbW5G2kvOUr
(대충 햄버거 만들어 먹는 아프리카인들 영상)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왤케 커 ㅅㅂ
나더 막짤 보자마자 이생각ㅋㅋㅋ
되게 촉촉하게 생겼네 맨날 지하철에 붙어있는거보면 다 죽은건가보네 바삭해보이는 몸이였는데
뀨
ㅅㅅ코 뭐함?
너이뻐
오 근데 좀 귀여운데??
비켜봐 뿌려볼게 있어
아닠ㅋㅋㅋㅋ 그런게 아니고 순전히 귀엽다고 ㅋㅋㅋ 그런게 아냨ㅋㅋㅋㅋ
너이뻐
(대충 햄버거 만들어 먹는 아프리카인들 영상)
갸-아악 겨우 잊은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지마아아
실제로 내가 아프리카에서 일할 때 현지인들이 저런 벌레를 양동이에 모으고 있었음. 물어보니 거기서는 “찌개”라고 부르고 볶아먹는다고…
저런 커다란 놈이 득실대면 ㄷㄷ 저기 근처 식당 같은데는 저녁 장사 못 하겠네;
별명이 잠실 팅커벨 5월쯤에 우루루 나와서 장사 망치고 순식간에 사라짐
어...음... 거대벌이 등장하는 아포칼립스 도입부는 아니겟지???
한강이 깨끗해져서 생긴 일이라서....
한강이 깨끗하다는 증거라..
혈혼귀렵
어느 유게이 말론 한강 급수랑 별 관계없고 유속이 느려져서 생긴 일이라는데
깨끗한 물에서 태어나는 녀석들이 아닌거여?
깨끗해도 유속이 빠르면 바다에서나 부화할테니
유부남 베드로
한강의 수질이 깨끗해짐+유속이 느린 시기+유독 더운 봄날씨 트리플 크라운이라 저 난리가 나는 것
너이뻐
급수는 티어가 아니라서..게임처럼 브론즈가 마랭 못만나는게 아니야... 오히려 반대임. 브론즈는 플레나 최상위권도 기웃거릴수 있음. 근데 티어 높은데있는 사람들은 브론즈로 오면 죽음..
https://youtu.be/iVXZbzbKvLg?si=m0armrbW5G2kvOUr
하루살이 떼 볼 때마다 이 분 생각남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넌 나방이자나
히오스 하고 놀자
와 ㄷㄷㄷ 그러면 서양하루살이는 어케 생겼을려나?
호롤롤롤롤롤로로
저정도면 지하철 문 열릴때마다 헬파티 나는 거 아님?
쟤들 또 그렇게 막 날아다니는 놈들이 아님 붙은채로 뒤지기도 함
충격과 공포이다
잠실 팅커벨 너무커서 좀 그래
물이 맑아져서 저렇게 번식하는 거라면서
경기도에서 이미 많이 보던 녀석이다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은건데 저기에 한강이 지나가는데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약도 못친다했던가?
아 그래서 방역기도 못틀음? 그 어릴떄 가스차따라 다니던거. 난 그걸로 왜 안하나 했더만..
얼마전에 뉴스 난 그건가? 해충 아님 무는벌레 아님 근데 그냥 숫자많고 등치 크고 비주얼때문에 논란된 날벌레...
성체가 되면 입이 없어짐. 그래서 먹이를 못먹고 굶음. 그래서 몇일 못버티고 죽기에 '하루살이' 죽기전에 어떻게든 짝짓기를 해야함.
신기하네 ㄷㄷ 동양하루살이
너이뻐
딱히 나쁜놈은 아닌가보네
해충 아님 공격 안함 깨끗한 물에서 삼 이라서....
단점은 물량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하루살이임 민첩 0 에 가까운 놈들이라 잡기도 쉬움
호로록
그냥 쪽수가 졸라많아서 징그러울뿐이지 입도없어서 물지도않는대
포충기 놓으면 탁탁거리는 소음공해 가관일듯
으 벌레 존나시렁
지금보니 잠자리랑 비슷하네
군대에서 진찌 ㅈㄴ 보던놈같다
사람에게 병을 옮기거나 하는 건 없다지만 너무 많아서 도시 미관에도 안 좋아..
강동구 쪽에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안나오던데 북쪽으로 갔구나ㅋㅋ
브라질보단 나은듯 거긴 모기떼가 미친듯이 창궐했다던대
이곳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있는데 쓰레기있는거 보는 거같아
물과 풀이 우거진 곳에 날벌레가 없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그래도 심하네. 뭔가 방역을 좀 해야하겠네?
아마 수원보호 때문에 약을 못친다던가 그런걸로 들었음
금방죽는 애들이긴한데..
승강장 폭이 엄청 좁네. 공사중인가
으아악
한마리만 있으면 귀여운거 같다가 너무 많으니까 역시 징그럽네
먼가 긔엽네...
많아 너무 많아 벌레 무서워하는 사람들 어떻게 살라고
그와중에 귀여워보이는건 뭐야
강변도로 같은데 가로등아래 다닥다닥 있어서 차들 지나갈때마다 바삭바삭 소리남
마치 환경 요소때문에 갑자기 나타난것처럼 언론에서 다루는데 이게 2014년도 기사임 그냥 방역에 예산 안써서 나타나는 현상임 동양하루살이가 주택가로 날아오기 전 유충으로 서식하고 있는 한강 광나루지구는 상수원보호구역일 뿐만 아니라 각종 조류와 곤충이 서식하는 생태환경보전구역으로 화학적 방역소독이 불가능하다. 이에 구에서는 ▲한강변의 가로등을 하루살이가 좋아하는 밝은 메탈 조명으로 교체하여 상가나 주택가로의 이동을 막고,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유충서식지를 교란시켜 유충이 떠내려가도록 하고 있으며, ▲물리적 방제 방법으로 전격살충기를 설치하여 성충을 포획하는 등 하루살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하고 있다. 21년 22년 23년도에 유난히 더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는건 그냥 방역을 안해서임 갑자기 안나던 침수가 나는것도 언론에선 이유 찾아주느라 바쁘던데 그냥 하수구 관리 소홀임 예산 편성 보면 답나옴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44407?listPage=1
다 잡아다가 사료로 사용안되나..
이상하게 나는 동양 하루살이는 징그럽진않더라 뭔가 귀여움;;
저런건 비둘기가 안먹나?
새들 뿐 아니라 잠자리, 거미, 물고기, 포유류 등도 하루살이를 잡아 먹는데, 워낙 많아서 다 못 먹는 거죠. 그게 생존 전략이기도 하고요. 한꺼번에 왕창 나와서 많이 잡아 먹혀도 충분한 개체가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먹히는 놈들은 먹히고, 안 먹힌 놈들은 번식해서 후손 남기는 거죠. 그래서 번식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물량과 속전속결로 살아남겠다는 거죠. 자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물고기나 초식동물이 떼지어 다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난 또 비둘기가 이젠 사람한테 길들여져서 벌레 안먹는줄 알았음ㅋㅋㅋㅋ 그 많은 비둘기로도 커버가 안되는구나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7
한마리만 보면 귀여운데 ㅋㅋ
얘 밟으면 톡톡 쥬시하게 터져서 싫음...
저거 밥도 안먹고 죽을때까지 ㅅㅅ 하는 인싸의 극치임
연중 며칠정도 잠깐 왕창 몰려나와서 번개팅 하는건가
저기다가 에프키라화염방사기 쏘고싶다... 잘타겟네 ㅎㅎ
팅커벨
전기 파지직 그거 깔아두면 대충 알아서 죽을것같은데..
서울 동쪽은 하루살이, 서쪽은 러브버그.
한 마리는 귀엽다 한 마리까지는
어느날 갑자기 저 벌레가 무슨무슨 이름 어려운 바이러스 를 가지고있고 병을 퍼트리면서 큰일난다고 뉴스에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포스트아포칼립스 물 도입부 시작
으 예전에 여주에 강변에 있는 카페 갔다가 쟤들 첨 봤는데 통 창문이 전부 다 쟤네들로 가득;; 남양주쪽부터 5월쯤되면 저런다던데 저기 사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겠더라..
나쁜놈은 아닌데 그냥 많아서 싫은.....
오늘 부산까지 찬바람이 불어대던데 재네들은 어찌됫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