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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정돈가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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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ㅈ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첫 문장은 의외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걸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해리포터 1권같이 유명 ip의 경우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쓴 첫 구절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법이라. 뭐 한 100페이지 첫번째 줄같은거 물어보는게 좀 더 그럴싸하긴함. 물론 그거 기억하는 광인들도 가끔 있다.
'엘프를 성노예로 샀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교수 : 학생은 내 질문의 철학적 요지를 망쳤어요!
구체적으로 물어볼거면 해리포터 3부 2권 40쪽 5번째 문장으로 물어봤어야지
나는 ↗됐다
아무래도 ㅈ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마션 ㅋㅋㅋㅋㅋㅋ
이거 마션 ㅋㅋㅋㅋ
첫 문장은 의외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걸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해리포터 1권같이 유명 ip의 경우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
???: 2등도 많이 하면 이렇게 기억해준다는 것을...
잘쓴 첫 구절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법이라. 뭐 한 100페이지 첫번째 줄같은거 물어보는게 좀 더 그럴싸하긴함. 물론 그거 기억하는 광인들도 가끔 있다.
성경외우는 광인들보면...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부끄럼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엘프를 성노예로 샀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천하 대세란 오랫동안 나뉘면 반드시 합하게 되고, 오랫동안 합해져 있다면 반드시 나뉘게 된다
비밀의 방 첫문장 아는 사람?
교수 : 학생은 내 질문의 철학적 요지를 망쳤어요!
구체적으로 물어볼거면 해리포터 3부 2권 40쪽 5번째 문장으로 물어봤어야지
학생: 영국 초판 기준인가요? 교수:
조선 시대 과거 문제가 저런식이 였다면서...;;;
영국판은 3부가 한 권이라 그거 물어보면 덕후 아니게 됨ㅋㅋㅋ
그릉가(해리포타 알못임)
He loved Big Brother
명문이긴 한데 그건 마지막 문장. 첫 문장은 '맑고 쌀쌀한 4월의 어느 날이었다. 괘종시계가 13시를 알렸다.'
그건 마지막이잖아!
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어느 봄날, 런던 시는 바닷물이 말라 버린 옛 북해를 가로질러 작은 광산 타운을 추격하고 있었다. 여기에 영향받은 견인도시 연대기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면 어제.
1권 3페이지 5번째 문장 같은 식으로 말했어야
지금까지 본 모든 소설 첫문단 기억 안나긴 하네 ㅋㅋ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내 삶의 빛,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잠깐만
어? 이거??
어?
롤리타잖아!
닌자!? 닌자 왜!??
보보보 애니 1화부터 '지난 줄거리'가 나와서 벙쪘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1권 첫 줄부터 지난 줄거리를 읊는 닌자슬레이어=상!
터널을 빠져나오자 그곳은 설국이었다.
나의 불꽂
오늘도 또 우리 수탉이 막 쫓기었다.
역시 사람의 마음은 XX로 가득 차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모두 비슷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의 모습은 모두 제각각이다"
안나카레리나
눈이 내렸다. 크고 묵직한 눈송이가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거세게 몰아쳐 내렸다.
진격의 거인 첫대사도 기억하는 사람 많을걸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부끄럼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 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람이 너무 강해 보리이삭이 쓰러지는 것을 늑대에게 밟혔다 고 하고, 흉작일 때는 늑대에게 먹혔다고 말한다. 근사한 표현이긴 하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는 것이 옥의 티다싶다. .... 보리밭을 수많은 늑대가 달리고 있었다.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진짜 개쩌는 문장인데 이게 왜 싸이버거 구걸글일까...
백년쯤 전에 태어났으면 윤동주랑 겨뤘을 문재인데...
하지만 백년전에는 싸이버거가 없었지
진짜 개쩔어
거란족이다!!!!! 수종이형 불러!!!!
어둡고 폭풍우 치는 밤이었다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여름이었다
대저 천하는 여럿이 된지 오래면 합하고, 하나가 된지 오래면 다시 나누어지니
어머나 새로운 죄인인가요?
인류가 과다하게 불어난 인구를 우주로 이민시킨지도 벌써 반세기가 지나고 있었다
인류는 자신들의 행위에 공포를 느꼈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사실 작법서에도 보면 첫 문장 인상깊게 시작하라고 박아놓는 경우가 허다함 ㅋㅋㅋ
당연함 시작부터 재미없으면 일단 50프로는 하차함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그렇게 그는 대학원생이 되었어
엄밀히 말하면 저런 유명한 것의 첫 구절은 디테일 중에서도 '잘 기억되는' 디테일에 해당되서 ㅋㅋㅋㅋㅋ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거라"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 수술실.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산모에게 손을 갖다대기 전에 아기는 태어난다. 엄마의 배를 찢고.
왜 갑자기 문명이 생각나냐 수면아래 생명의 첫 탄생부터 석기시대 커다란 짐승들과 처음으로 직립보행하는 인류의 시초까지 먼 여정을 거쳤습니다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과목은 기억력과 사고력의 조화를 통하여 학습이 이루어진다.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다
난 비슷한 것이, 중딩때 영어쌤이 "닐 암스트롱 말고 두번째로 달나라에 발디딘 사람을 누가 기억하냐?" 라고 하길레, 내가 "버즈 올드린이요" 라고 함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부는 하나의 거대한 상품의 집적으로 나타나며, 자본은 이러한 부의 기본 형태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