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봤던 급식중에선 나름 중상위권은 들던데
밥맛도 괜찮고 국도 뭐 먹을만하고 반찬도 뭐 가끔 미친거만 아니면 먹을만했음
취사병 가챠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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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힘들어서 맛있다고 착각하는 거임
하긴 존나 배고프긴 했어
따지고 보면 입영심사대 밥이 개판인거지 연무대였나? 그쪽밥은 맛있었음
맞어 의외로 훈련소 밥 먹을만함
입영심사대 밥맛은 진짜 만들기 귀찮아서 대충 음식흉내낸거 같은맛
거긴 안 가봐서 몰루겠다...
쓰레기같긴 하다던데
십 몇년전에는 보통이긴했는데
난 한 6-7년쯤 됐던가 배고파서 그랬나 밥가지고 불만은 안 나왔음
최악은 102보충대였음 논산 훈련 끝나고 춘천 102보충대에 3일 있었는데 쓰레기였다 진짜
악명높긴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