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 불쌍해보인적이 있는데... 할머니 장례식 마치구
어느날 밤 혼자 거실에서 웅크려서 "엄마... 엄마..." 하면서 우는거 보고...
그 땐 뭔가 좀... 되게 안쓰러워보였음.
단 한 번 불쌍해보인적이 있는데... 할머니 장례식 마치구
어느날 밤 혼자 거실에서 웅크려서 "엄마... 엄마..." 하면서 우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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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ㅈ도 신경 안쓴듯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우는 모습보고 화가 안풀렸었음. 진지하게 내 목숨을 가지고 놀고선 뭘 잘했다고 울어 ㅅㅂ
으른들은 맞고살아서 그기 당연한줄알드라
그런거 같기도 함 아빠도 할아버지한테 그냥 맞으면서 살았다더라
그게 잘못된거라고 부정당하면 많은게 부정당하는지라 인지부조화적으로 인식안고치고 사는게 편한가봄
그래서 롤모델이 그렇게 중요함
나는 ㅈ도 신경 안쓴듯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우는 모습보고 화가 안풀렸었음. 진지하게 내 목숨을 가지고 놀고선 뭘 잘했다고 울어 ㅅㅂ
이해함... 나도 그냥 그렇게만 생각하구 용서한건 아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