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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메리디아에 익스터미나투스 시전하는 작전 당시 참가했는데, 진짜 말 그대로 지옥이었음. 하늘도 땅도 그냥 벌레들이 쉬지않고 몰려오니까 넷이서 진짜 오만 수단방법 다 동원해서 간신히 무기 심어넣음. 그나마 작전 개시 극초반에는 파괴되어서는 안될 미션 오브젝트 발밑에 타이탄이 기어나오는 문제 때문에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했지
그나마 그 벌레 웨이브를 돌파할 수 있었던게 뭔지 암? 미션 오브젝트인 '다크 플루이드' 용기였다. 쿨타임도 5초 내로 돌아오고 점프 거리와 높이도 압도적으로 뛰어난데다가 점프하면 점프했던 주변에 데미지까지 주는 점프팩이었음. 수틀리면 그걸로 점프해 올라가서 화염방사기로 태우는 전술이 가능했음. 그거 맛들이니까 지금 점프팩 못쓰겠음.
이거 메리디아에 익스터미나투스 시전하는 작전 당시 참가했는데, 진짜 말 그대로 지옥이었음. 하늘도 땅도 그냥 벌레들이 쉬지않고 몰려오니까 넷이서 진짜 오만 수단방법 다 동원해서 간신히 무기 심어넣음. 그나마 작전 개시 극초반에는 파괴되어서는 안될 미션 오브젝트 발밑에 타이탄이 기어나오는 문제 때문에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했지
난 그땐 쉬고있어서 몰랐네 ㅋㅋㅋ
[Azoth]
그나마 그 벌레 웨이브를 돌파할 수 있었던게 뭔지 암? 미션 오브젝트인 '다크 플루이드' 용기였다. 쿨타임도 5초 내로 돌아오고 점프 거리와 높이도 압도적으로 뛰어난데다가 점프하면 점프했던 주변에 데미지까지 주는 점프팩이었음. 수틀리면 그걸로 점프해 올라가서 화염방사기로 태우는 전술이 가능했음. 그거 맛들이니까 지금 점프팩 못쓰겠음.
쿨 짧고 주위에 대미지 주는거 좋네 ㅋㅋ 지금 제트팩이 쿨이 10초인가 20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