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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사랑한다는것이 경영진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일종의 사회적 인정을 받았다 이거네.......이해는 간다. 인생 처음으로 "내" 가 어디가서 인정받은 그런거 같은데.
너무 기분이나쁘다... 왜그러지 저사람이 잘못한게아닌데 그냥 기분이나쁘네..
한마디로 정신병자네요
일하는데 도파민이 생긴다니 완전 치트능력 이잖아 어이어이
이해는가는동기인데 그래도 이건좀…
저건 진짜 농담 아니라 이직은 생각도 안할거 같고 구조조정 같은거로 잘리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좀 두려움.
회사를 사랑한다는것이 경영진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피타임
저건 진짜 농담 아니라 이직은 생각도 안할거 같고 구조조정 같은거로 잘리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좀 두려움.
이해는가는동기인데 그래도 이건좀…
일하는데 도파민이 생긴다니 완전 치트능력 이잖아 어이어이
부품 최적화 인재
평범은 아니고 비범한 유게이...
OwlPen
저러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가 감... 윗 관리자들은 바로 비교 들어가거든...
그걸 피해라 하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주변 사람 피해주고 있는게 된다고 ㅋㅋㅋ
쟤는 회사에서 잠까지 자고 있잖아... 광기지
관리자나 경영자들은 저 광인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넌 뭐하냐고 쿠사리 들어옴
한마디로 정신병자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묻지말아줘요
저 만화에서 나온 사람중에 저사람보다 맛이 간 존재는 없을껄
별별괴인이 다있어서 상하를 논하는게 의미없음
지하철역에서 술 마시면서 인생극장 보는 작가의 친구...
회사도 저 직원을 좋게 생각해줘야 할텐데... 오래된 짝사랑은 안좋게 끝나서;
너무 기분이나쁘다... 왜그러지 저사람이 잘못한게아닌데 그냥 기분이나쁘네..
광인의 사상과 심리를 굳이 동조할 필요는 없는데 만화에서는 그림을 보면서 그 세세한 내용을 주입받게 되니 생기는 불쾌감...?
저 만화 도저히 못보겠더라....;;;; 진짜 저기 나오는 사람처럼 살 수 있을까..;;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1. 충실한 노예 근성이 풍부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2. 자기가 인정받을수 있었어서 그렇게 된것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듬
일종의 사회적 인정을 받았다 이거네.......이해는 간다. 인생 처음으로 "내" 가 어디가서 인정받은 그런거 같은데.
원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타인의 '인정'에서오는 도파민맛 못끊지 여기도 베글,베플 한번 가보겠다고 온갖 이상한 똥글 올려대잖어
저러다가 정리해고, 명예퇴직 하면 모든 걸 잃은 느낌이 되는 거지 회사 외적으로 무언가 삶의 의미를 찾아두는 것이 좋음
그럼에도 사랑이잖아
정신병임
이거도 올라올 때마다 댓글 멘트 강도 올라가는 거 보면 넌 불행해야해 라고 하는 느낌이 좀 든단 말이지 근데 걍 봤을 땐 이해 안되긴 해
노력한만큼 인정받고싶다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삶의 보람이지.
의존하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니 뭐 회사도 일하는거라 부정적이게 느끼는거지 솔직히 취미중엔 노동강도가 꽤 되는 취미도 많은데 취미라고 부르면 노동도 그저 즐기는 과정이 될 뿐이잖아? 저 사람을 다 이해하긴 힘들어도 여기서 말하는 덕질이 자기 만족의 취미 정도의 의미라면 딱히 이상하진 않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듦 물론 난 회사 덕질같은걸 안하니까 이해못해...
생계 때문에 마지못해 일한다는 계층에서는 드물테지만, 이미 평생 놀고 먹을 부를 쌓고도 회사가 자신의 달성감과 결실의 상징이라 자진해서 야근까지 해가며 일중독마냥 일하는 경영자나 임원진들에겐 생각보다 종종 보일 부류이긴 함.
우와... 대단해 !
저 노력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회사가 지급하고 있다면야... 뭐어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광인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부럽네...첫 입사부터 10년동안 업무 스트레스도 그럭저럭에 회사 사람들이랑도 잘지내니까 덕질이 가능하겠지
70년짜리 회사가 80년이 되도록 일을했으니 뿌듯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농담아니라 우리 전무가 이럼 회사에 환장해서 퇴근도 맨날 늦게하고 주말에도 심심하면 나와서 한바퀴 둘러보고감
인정욕구라는게 진짜 센거라서 이해는 감...
오후 9시 회사 복귀는 좀 광기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