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도 의견 갈리네 ㅋㅋ
사실 걍 서로서로 배려해서 죄송한데
아이가 자꾸 쳐다보니 양해구한다고 하고
핑크퐁이나 같이 보는게 해피엔딩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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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한테 끄라마라 하는 거도 문제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런 거 보고있는 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쪽도 그다지 상종하고픈 종류는 아닐듯
그 뼈잘리고 살이튀는 걸 사람들 있는데서 보는게 잘못된거아니야? 그럼 심의는 왜있는거여? 걍 다 보믄되지
내 목과 안구가 가동할 수 있는 각도를 제한하는 사안은 민감한편이다
그리고 남의 폰은 보여도 못본척하고 안보는게 예의인데 예의 왜 안가르처.... 어릴때 부터 가르처야지
저 여자가 잘못했다고 봄 아이가 잔인한 영상 보면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닌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다니
여자가 먼저 앉아있었고 옆에 아줌마가 온거면 아줌마가 오질 말았어야지. 반대로 아줌마가 먼저 앉아 있었고 옆에 여자가 와서 본거면 여자가 나가면되는거고.
애엄마가 제정신이 아닌듯
Lapis Rosenberg
그리고 남의 폰은 보여도 못본척하고 안보는게 예의인데 예의 왜 안가르처.... 어릴때 부터 가르처야지
내 목과 안구가 가동할 수 있는 각도를 제한하는 사안은 민감한편이다
굳이 남한테 끄라마라 하는 거도 문제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런 거 보고있는 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쪽도 그다지 상종하고픈 종류는 아닐듯
빌런이 빌런을 만났다고 하겠다
아니 야동을 본것도 아니고 자기애 간수는 자기가 해야하는거 아님?
여기도 불판 열릴거 같으면 분리수거 보내버리자
그 뼈잘리고 살이튀는 걸 사람들 있는데서 보는게 잘못된거아니야? 그럼 심의는 왜있는거여? 걍 다 보믄되지
니 주위에 5세 아이가 있음 이것도 보면 안됨.
애초에 내폰을 남이.보는게.문제아님? 프라이버시는 엿바꿔먹음?
프라이버시 타령하려면 집구석에서 타령하던가 해야지 공공장소에서? 공공예절은 엿바꿔먹음?
저거랑 살자르고 뼈튀는거랑 맥락이 같음? 내가 좋아서 보는거랑 저장르 최고봉인 쏘우랑 같은 선상임?
일단 공공장소에서 잔인한걸 안보는 부분을 배려라고 칭할거면 배려는 스스로 하는거지 강요할게 아니므로 폰 보던 여자는 잘못한게 아닌거고, 배려를 강요하고 명령조로 말한 아이엄마만 잘못이지
야동물 아니고 이어폰 낀이상 솔직히 선넘은건 맞음 지애는.지가 케어해야지
저 여자가 잘못했다고 봄 아이가 잔인한 영상 보면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닌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다니
이어폰 끼고 봤으면 뭐 상관없지, 근데 19금이 잔인한 거말고 야한 거 보는 분이라면 이 ㅅㄲ 뭐지 ? 이생각 들긴할듯
야한건 공연음란죄 문제로 좀 그러
둘다 잘못인거 같은데 공공장소에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상을 보는것도 자제 해야 하는거고 그걸 명령조로 말하는 아이엄마도 예의가 없는거 같고
보통 양식있는 사람들은 허락도 없이 다른 사람 폰 보려고 생각을 안하지. 애한테도 미리미리 가르치자.
미취학 애기들한텐 청개구리와 엄마무덤 수준 동화도 이야기해줘도되나 고민되던데 ㅋㅋ 공공장소에선 서로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