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거랑 별개로 황달이 유게 손 뗀다고 했었으니
그만둔다는 생각 자체를 안 했었는데
이젠 진짜 지금 사태가 어처구니 없다는 감상밖에 안 나오고
습관처럼 계속 들어오긴 하겠지만
예전처럼 시시콜콜한 일상글이나, 버튜버 덕질하고 행사 참여한 뒤 후기 남기는 글이나
지금은 거의 안 쓰지만 만화나 애니 관련 글 같은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할 거 같진 않음
사실 버튜버 덕질이야 트위터로 해도 되고
운동 같은 것도 유튜브 보고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 거고
패션 같은 것도 그냥 그쪽 관련 커뮤에서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면 되는 거고
무엇보다 이용자수 자체가 예전 같지 않을텐데 뭔 재미가 있을까 싶음
솔직히 2000-4000넘운 사람들은 못볼꼴 다보고도 남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떠날정도면 뭐 말 다했지.. 나도 걍 새로 찾는게 귀찮아서 남은거지 솔직히 걍 커뮤질을 끊고 탈퇴할까 생각도 좀들더라
솔직히 2000-4000넘운 사람들은 못볼꼴 다보고도 남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떠날정도면 뭐 말 다했지.. 나도 걍 새로 찾는게 귀찮아서 남은거지 솔직히 걍 커뮤질을 끊고 탈퇴할까 생각도 좀들더라
나도 서서히 활동 줄이다 버튜버 때문에 트위터나 이런 거만 활동하고 현생이나 똑바로 살아야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듬. 사실 따지고 보면 게임, 독서, 운동, 자기관리 이런 게 나를 더 채워주지 커뮤는 중독때문에 한단 느낌이었으니... 나한텐 차라리 잘 된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