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병욱씨 꼭 그래야만 했습니까

[NTR_호감고닉_챌린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 

솔직히 이 말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사람은 남들이 봤을 때 별것도 아닌 계기로 사람이 바뀌기도 하고 정말 큰 충격으로 사람이 바뀌기도 합니다

현실에서 제가 그런 케이스구요

병욱씨도 그렇게 바뀐 사람이 되어주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사람이 섭섭하게 대할수도 있죠

방송에서도 그것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랬고 좀 섭섭했다 우스갯소리로 하면 사람들이

아 ㅋㅋㅋ 그건 맞지 ㅋㅋㅋ 하면서 맞장구 쳐줄 사람이 있으면 있었지 없진 않았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떠나고 있고

저 또한 분탕치는 걸 좋아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굳이 그러고 싶지도 않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운영자도 새로 뽑을 거 같지도 않고

병욱씨가 진짜 원하는 구멍가게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