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이지만 유명했던 작품중에서 예를 들자면
다크메이지 시리즈
보통 그거 정파인들의 위선과 타락 보여주는 클리셰로 나오기는 하는데
사실 핍진성이라던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천마를 레이드해서 조진 뒤
그 자식도 없애버리는 게 맞지 않을까
무공은 재능빨인데
사악한 천마를 만드는 무공을 유전빨로 익히기 쉬운게 천마의 어린 자식이기도 하고
복수한다고 하면 마공계열은 복수심빨도 타기 때문에 더 쉽게 익힐거고
애초에 천마의 무고해보이는 자식일지라도
천마가 나쁜짓 해서 번 돈으로 먹고 산 자식인데
연좌죄 제도가 남아있던 전근대적 사고방식으론
그 자식도 조지는 게 합당한거고
걔 좀 살려주면 뭐 덧나냐는
소림사 큰스님이나 무당파 큰도사님이
꼰대같아 보여
사실 죽이자고 하는건 개방이나 세가 사람들이 해야하지 스님 도사님이 하는 건 좀..
그 분들은 꼰대가 되는게 맞다..
사실 죽이자고 하는건 개방이나 세가 사람들이 해야하지 스님 도사님이 하는 건 좀..
그치들은 죽이진 않고 영원히 가둬놓지하지
불가나 도가의 최고봉 어르신이 당연히 어린것의 목숨을 함부로 날리자고 하겠냐
왜 정파가 정파겠슴
안 죽여야 걔가 담 작품 보스나 주인공되지
단전을 조지고 살려주자
보통 그시대 천하제일인이 거두고 은퇴해서 길러낸 애가 주인공 이란 전개지
천마레이드 끝으로 왜?? 천마 자식을 죽임?? 천마의 자격은 마공의 완성도가 관건인데... 어떤 소설인지 몰라도... 천마 무공의 완성이 그렇게 혈연으로 연결되는 건 아닐텐데... 대마왕이나 그런 마족이면 모를까. 단전을 폐하고 분근착골로 더이상의 무공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정도
유전빨이나 특이체질빨 타는 무공도 종종 나오잖아
뭐 천마지체 같은거 이야기 하나본데... 108마귀들의 정점 흉살성의 기운에 머리는 천기지체를 기지고 심성은 흉악살성의 기운을 받아야야 천마지체가 되는것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