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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루터가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독일어의 정립이 이뤄지고 독일인들의 민족의식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저 빨래판 비유가 참 와닿는군.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몀 아무리 큰 뜻, 좋은 내용이라도 빨래판에 불과한 거지.
그 전엔 구마라집이란 큰 스님이었던 아저씨가 번역을 하셨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면 빨래판이라는건 모든 지식에 통용되는 명언이겠네
이해하기 쉽게 풀어 널리 퍼트리는거군
불심이 깊은 유게이군요
덕분에 세계최고의 문화침공 종교가 됨. ㅋㅋ '네? 수천년을 내려온 민족 고유의 기존 문자와 언어요? 어차피 이슬람교 때문에 아랍어 필수로 익히는데 그게 무슨 필요죠?'
그 전엔 구마라집이란 큰 스님이었던 아저씨가 번역을 하셨지
독일에서도 루터가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 성경으로 번역하면서 독일어의 정립이 이뤄지고 독일인들의 민족의식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흠...독일인들의 민족의식...이라...
좀 오해가 있는데, 루터의 번역 원본은 그리스어 성경이었음. 애초에 루터가 종교개혁의 열망을 갖게 한 것도 그리스어 성경이 계기였음. 코이네 헬라어라고 하는 게 당대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구어체였기 때문. 신약은 그리스어가 원본이고 라틴어가 번역이기 때문에, 이 관계가 뒤집어진 천주교에 대해 루터에게 회의를 갖게 했음.
언어가 민족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도 있지
마하반야심경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역부여시 색즉시공 공즉시색
어글 계정
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군대때 지난주 불교갔던애들이 오징어전 먹고왓다해서, 다시 전 부쳐먹을 때 까지 주말마다 불교다닌결과 얻는 결과물이랑 같네.
이해하기 쉽게 풀어 널리 퍼트리는거군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면 빨래판이라는건 모든 지식에 통용되는 명언이겠네
저 빨래판 비유가 참 와닿는군.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몀 아무리 큰 뜻, 좋은 내용이라도 빨래판에 불과한 거지.
오 기불릭이 뭔가 했더니 기독교 불교 카톨릭이구나. 이걸 합쳐서 저렇게 부르는 거 처음 알았넹 ㅎㅎㅎ
뭔가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던 사람들 얘기가 떠오른다
https://youtu.be/df9_a4ySCcE?si=oAJrDa12cLHkf_wc
불심이 깊은 유게이군요
무슬림: 아니, 신도들이 모두 아랍어를 배우게 해서 일상에서도 아랍어만 쓰게 하면 굳이 경전 번역 안 해도 되는데.
피곤한한니발.
덕분에 세계최고의 문화침공 종교가 됨. ㅋㅋ '네? 수천년을 내려온 민족 고유의 기존 문자와 언어요? 어차피 이슬람교 때문에 아랍어 필수로 익히는데 그게 무슨 필요죠?'
그거 동남아에선 어쨌대? 거긴 아랍어 안쓰잖어
아랍어권 아니면 무슬림도 아랍어 잘 모름. 그런데도 이슬람식 예배 때는 아랍어 꾸란을 바탕으로 함. 특히 첫번째 장을 자주 기도해서 무슬림이라면 아랍어를 못 해도 그거랑 샤하다 정도는 다 알고 있음. 비스밀라… 라고 시작하는 부분. 퀸의 노래에도 나오는 그 부분. 샤하다는 가입선서같은 거임. 무함마드가 신에게 택해진 선지자라고 믿는 것.
난 여래의 마지막?이었나... 유언이었나.. 다큐에서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라는 문장을 좋아함.... 그리고 유게에서 뻘글 쓰고 있지 ㅠ
그 해야할 바라는 게 세속적 의미의 해야할 바는 아니라 크게 상관없음
마지막 단계에서 삼장법사가 내용에 살을 제법 덧붙였구나.. 그럼 한자 불경은 삼장의 책이기도 하네.
선불교가 그런 식으로 발전해온 과정임. 부처라는 권위를 싯다르타만이 독점하진 않음
유익하였다 나무관세음유게이보살
19년의 여정..대단하다 삼장
성경도 마찬가지로 19세기말 중문번역이 좀 갈아엎어져야 하는데...
다른 번역들도 많이 있음 교회에서 널리 쓰지 않을뿐임
그래서 사람들이 알기 쉽게 풀어가려는 노력끝에 한국의 불교에선 노래로 승화시키는 작업을한 선구자가 있었음.
서역에서 온 쿠마라지바란 스님이 번역하지 않았나? 위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 말도 그분이 번역한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들 성불해라 = 이놈들 모두 죽어랏! (아님)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