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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건 현실이잖아
이미 30년 전부터 벌어지고 있고 현재진행형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치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았음 공장에서 전문가들이 만들고 식당에서도 퀄리티 있는 김치들이 많아서 더 심각한 문제는 획일화임. 어딜 가나 맛이 비슷함. 짜장면과 비슷한 상황임
혼자 살면 겉절이 하는 것도 큰 일임....
집에서 어머니 김장때마다 조금씩 도와드리긴 하는데 진짜 김치 담구는것도 각종 재료준비며 보통일이 아니어서 그냥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사먹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
대충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어쩌고 댓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혼자살면 현실적으로 감당이 안됨 난 파는김치 안먹다보니 평소엔 김치를 그냥 안먹고 삼
내 동생은 이미 어머니께 배우고 있긴함 어디서 구할 수 없는 맛이라고
대충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어쩌고 댓글
퀄리티는 변함 없겠지만 다양성은 떨어지겠지. 같은 배추김치도 어떤 재료를 넣냐에 따라 맛이 다른데. 특히 젓갈의 사용여부와 젓갈의 종류, 조합에 따라 액젓의 사용 유무와 새우젓갈로 넣는지 생새우를 넣는지, 단 맛을 낼 때 과일의 사용 유무 등등 정말 많은 베리에션이 있는데 박사님들이 다 맞춰줄리는 없으니까 .
이미 이건 현실이잖아
혼자 살면 겉절이 하는 것도 큰 일임....
대기업에서 해결해줄것ㅇㅇ
김치 디스토피아의 시작인가
집에서 어머니 김장때마다 조금씩 도와드리긴 하는데 진짜 김치 담구는것도 각종 재료준비며 보통일이 아니어서 그냥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사먹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
집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많아서 자기 입맛 안맞으면 김치 별로 안먹게될걸 난 우리엄니가 서울사람이라 서울쪽 김치 특유의 덜 맵고 덜 짠맛에 익숙한데 지금 사는곳은 전라도라 이동네 젓갈 팡팡 김치는 전라도 산지15년 넘었지만 여전히 못 먹음
난 딱 그 반대 ㅋㅋㅋ 집에선 김치에 새우넣고 생선넣고 그러는데
어차피 김치 안먹어서 관심없다
오가닉 김치의 위기
ㄹㅇ 나 평생 한 번도 김장 해본 적 없음
모르는것 보다는 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서 잘안하게 될꺼 같긴해..
???:중국산 김치 사서 먹으면 되죠 어차피 김치가 거기서 거기죠 ㅎㅎ
김수미씨 김치 맛있더라 ㅋㅋ;; 인기가 하도 좋아서 나오면 바로 품절이라 글치
대기업 김치가 지배 하지 아니 이미하고 있어 엄마 피곤하게 누가 요새 김장을 감궈..
내 동생은 이미 어머니께 배우고 있긴함 어디서 구할 수 없는 맛이라고
그런 김치는 마진 때문에 기업에서는 만들 수가 없음
이제 공장 가서 배워온 자만이 가내수공업을 할 수 있다..
김치만일까?
이미 중국산 김치가 일반음식점 절반은 먹었을건데
이미 30년 전부터 벌어지고 있고 현재진행형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치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았음 공장에서 전문가들이 만들고 식당에서도 퀄리티 있는 김치들이 많아서 더 심각한 문제는 획일화임. 어딜 가나 맛이 비슷함. 짜장면과 비슷한 상황임
사실 젓갈을 뭐쓰냐 고추가루를 몇대몇으로 섞냐 배추나 재료 성태가 어쩌냐가 다른거지 글로만 남겨져있음 괜찮을거임
솔직히 손 너무많이감 ㅋ 대 맞벌이 시대엔 쉽지않음
근데 대기업까지 안 가고 첨 듣는 일반 기업들의 김치도 맛있음 결국 맛있으면 그만인 거라서ㅋㅋ
중국집도 옛날맛이 그리워
김치 만드는 과정 너무 번거롭던데? 그냥 사서 먹는게 나을 정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혼자살면 현실적으로 감당이 안됨 난 파는김치 안먹다보니 평소엔 김치를 그냥 안먹고 삼
김치레시피는 어렵지 않아. 근데 그 맛내는 노하우가 참.
요즘은 어르신들도 김치 사먹는걸ㅋㅋ
핵가족 시대에 김장은 더이상 안맞지.
유튜브에 다 나와서 상관 없음
집에서 김치 할 때는 젓갈도 두 종류 생새우 꿀도 들어감 이미 사먹는 김치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어
그때가면 중국산김치가 기본이고 cj김치가 프리미엄 김치겄지
김치를 필두로 한식은 점점 대기업이 들어오면서 획일화될수밖에없지
할머니 김치 레시피 배우려는데 할머니가 안알려줌 ㅠ
유튜브등에 레시피나 기록 남겠지
퀄리티 자체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데 집집마다 달랐던 김치맛과 그 비법들이 사라지겠지 이미 많이 사라졌고
확실히 우리 외할머니표 정선식 갈치 김치는 내가 그 나이 되면 못먹지않을까 싶음 지역별로 몇가지만 남고 많은 지방 전통 김치들이 멸종하겠지..
난 묵은지가 좋은데.. 걱정임 손이 워낙 많이 가는데 어머니손맛을 따라가질 못함 ㅠㅠ
매년 김장하는 내가 전통의 수호자!
정확히는 집안마다 고유의 김치맛은 없어지겠지..
예전에 집마다 술 빚을때에는 집마다 특유의 술이 있었는데 다 사라진것처럼
배추만 팔던 농가가 어느 순간 김장용 절임 배추를 팔고 이제 김장도 안하니 절임 배추도 잘 안팔리고 김치를 그냥 만들어서 팔더군요
지금도 애엄마들 중에 김치 담글 줄 아는 여자 5%도 안될껄? 남자는 아예 할 줄도 모를거고
김장 제사 명절 다 사라질거같음
대기업 김치 먹을만함. 농협김치도 먹을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