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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선시대나 70년대 이전에는 애초부터 강 너머는 같은 수도 생활권으로 인식이 안 됐지. 강북의 사대문안이나 성저십리만 서울.
갠지스강 = 한강의 약 3~4배 폭 눈에 띄게 좁은 구간이 한강과 유사한 레벨
이래서 범람하면 다 뒤졌던거고 심지어 장강쪽엔 길이가 25KM짜리인 다리까지 있음
배산임수라서 도읍으로 정했는데 후손들이 강을 넘어서 도시를 확장하고 있을 뿐...
그래서 한국의 청계천에선 다른 나라에선 강에서나 살수있는 식인피라냐가 살고있는거구나(아님)
물론 많이 파서 그렇다
파기전에도 500미터는 되지 않았을까
물론 많이 파서 그렇다
루리웹-2579713410
파기전에도 500미터는 되지 않았을까
진짜 개넓음
우리가 00천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쟤네한텐 강이더라
피자캣
그래서 한국의 청계천에선 다른 나라에선 강에서나 살수있는 식인피라냐가 살고있는거구나(아님)
용하형이 지속적으로 먹이를 공급해주고 있는 덕분이기도 하지(아님)
닥터피쉬 풀어서 내 발 각질이나 먹어다오
그래서 조선시대나 70년대 이전에는 애초부터 강 너머는 같은 수도 생활권으로 인식이 안 됐지. 강북의 사대문안이나 성저십리만 서울.
다른 도시들도 비슷하게 근현대에 시가지 확장 과정을 거치며 성장했지. 런던의 경우 코난 도일이 홈즈 쓰던 시절만 해도 켄징턴 같은 데는 런던시가 아니라 주변 소도시 취급이다가 그 이후에서야 주변 지약까지 런던시의 영역으로 포함되며 현대도시 런던이 탄생했으니.
한강 런닝 한 번 해보면 왜 삼국시대때 한강 먹으려고 싸웠는지 알거같음 ㅋㅋㅋ 개넓음
중랑천부터 이기고 와라
갠지스강 = 한강의 약 3~4배 폭 눈에 띄게 좁은 구간이 한강과 유사한 레벨
그 넓은 인도를 관통히는 놈이니
갠지스는 바라나시에 흐르는 강이잖어. 위에는 수도에 있는 강들을 얘기고.
해외 유명 강이라 했지 수도라는 이야기는 없는데. 메콩강 허드슨강 나일강 등 아웃오브유럽하면 넓음
https://www.youtube.com/watch?v=_RObnav1Zmc 저건 다리 길이지 강 폭은 아니네 26/46은 육지에 지어져 있다니 강 폭은 우기 기준 2.5km. 한강의 두배이긴 하네.
배산임수라서 도읍으로 정했는데 후손들이 강을 넘어서 도시를 확장하고 있을 뿐...
아냐 센강은 존나큰상어까지 헤엄칠수있을정도로 크다고 내가 영화에서 봤어!
사실 남경(난징)의 장강이나 황하도 만만치않음
루리Αi
이래서 범람하면 다 뒤졌던거고 심지어 장강쪽엔 길이가 25KM짜리인 다리까지 있음
대만이 중국한테 너희들 침략하면 우리가 미사일로 싼쌰 댐 날린다고 협박하는것도 쌴쌰 댐 폭발해서 장강이 폭주하면 억단위로 죽어버릴수도 있어서 그러는거 중국 역사 지도 보면 장강이랑 황하가 지멋대로 위치를 바꿀때가 있는데 그거 그냥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범람할때마다 강이 수천km를 왔다갔다함 ㅋㅋㅋ 그나마 산악 껴있는 장강은 나은데 황하 있는곳은 평지라 그냥 가로막는 토지를 다 개박살내고 위치를 바꿔버림
괜히 장강이나 황하에 뭔일 생길때마다 "황제가 천명을 잃었다!" 면서 나라가 개박살나고 왕조가 교체되는게 아님 저 강 범람 쳐맞고도 안 망하고 버틴 나라는 중국사에서 송나라말곤 없다
헐.. 치수를 못하면 왕 모가지가 날아간다고만 들었지 이정도일줄은 첨알았다 ㄷㄷ
한강은 큰 강맞음
가장 강폭이 넓은 강으로 알려진 라플라타 강. 하구폭 220km로 거의 해안만처럼 보이지만 우루과이 강과 파라나 강이 합쳐진 거대한 강이다.
그정도 폭이면 강이라기 보다는 만이라고 해야할거 같은디...
그나마 양화대교가 걸어갈만함
굳이 비교하자면 허드슨강 정도 아닐까
그보단 하류에 수중보를 세워둬서 수심이 일정량을 유지해서 그러함.... 보 철거하면 폭 많이 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