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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조인데 뭐지
이건 아직 조사중이니까... 기자한테 막 얘기할 순 없잖아. 물론 고운 눈으로 볼 수는 없고.,.,
조사중이기는 할텐데... 하도 개구라를 많이 친다는게 문제
뭐지 근무를 혼자 서기라도 했나
또 터졌네 진짜 하루 하루 무슨 사고가 이리 많냐.....
뭐로 죽든 국방부가 책임을 져야지 근데 벌써부터 느그아들 시전할까봐 두렵네
사수 자는 사이에 일이 벌어졌나. 일단 조사결과 나와야 알거 같은데
2인1조인데 뭐지
근무나가서 사수는 자고 부사수가 그동안 자해하고 그런 케이스인가.
이건 아직 조사중이니까... 기자한테 막 얘기할 순 없잖아. 물론 고운 눈으로 볼 수는 없고.,.,
갓지기
조사중이기는 할텐데... 하도 개구라를 많이 친다는게 문제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일단은 보고...기사들 뜨는거 보고...
군대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채상병은 들어가지 말라는 걸 굳이 들어가서 익사한 사람이 되고, 훈련병은 완전 군장도 아닌걸로 돌다가 허약해서 죽은게 됨.
뭐지 근무를 혼자 서기라도 했나
또 터졌네 진짜 하루 하루 무슨 사고가 이리 많냐.....
그그실
요즘 사람이 그래 없나 근무를 혼자선다고?
사수 자는 사이에 일이 벌어졌나. 일단 조사결과 나와야 알거 같은데
독립 중대에 중대장이 후밴데.. 부대 올스탑 됐더라
부상자만 나와도 상급부대에서 조사나와서 몇일간은 훈련이고 뭐고 올스톱됨... 예전에 헬기레펠 하다가 한명 떨어져서 부상당했는데, 3~4일은 간부들 돌아가면서 조사받고 하느라 중대 대대 할것 없이 일정을 정훈교육이나 이런 종류로 집어넣음.
뭐 설마 가혹행위 그 따위것은 아니겠지. 그럼 심각해지는데
뭐로 죽든 국방부가 책임을 져야지 근데 벌써부터 느그아들 시전할까봐 두렵네
옆사수 자고 있었으면 가능 아님? 아니면 위협해서 못말리게 한다거나
이사건도 책임지겠다는 넘은 안 나올꺼 같다...
CCTV나 실내보안같이 경계성격에따라 혼자일수도있는 경계임무도 있긴한데
통신대대였는데 장비 24시간 돌아가야 하니까 야간에 1인 근무 세우긴 했지만 그것도 상병부터 세우긴 했음.
아 CCTV병도 경계근무에 들어가지
이거 냄새가 나는데.. 한달 된 신병을 혼자 근무세웟을리는 없잖아 1인 근무 서는데가 있을수도 있다고 쳐도.. 자살아니고 타살인거 아니냐
기본이 2인1조인데 경계근무서다 발견?
경계 근무에서 어케 죽지?
혼자근무가 말이됨? 화장실 땜시 뒤질꺼 같으면 행정반이든 주변 돌아다니는 후임이든 불러서 자리 챙기고 갔다 왔는데 그냥 갔다 걸리면 징계고 위병소에 화장실 있었는데도 그랬음 근데 뭔 "발견"을 했다는거여??
뭐지? 당직 후번초 사수 모두 쳐잤던거 아니면 흠?
찾아보니까 4시~6시 근무인데 6시에 바로 유가족에 연락이 됬다는거면 탄약고 경계 같이 높은 초소소 뛰어 내린거 아님 진짜로 급사 수준인거 같은데
물론 지형 봐야겠지만 51사단이면 그리 전방부대도 아니라서 험악한 지형은 덜할거 같긴한데 실족 가능성도 있을 수는 있겠네
51사단이면 부산일거야 해운대 장산이 주둔지라 신시가지코앞일거 게다가 장산은 등산로나 mtb도많이 다닐정도로 험악한 지형이라 할만한게 없음
군대 이 ㅂㅅ조직은이나라예비군이 몇인데 저딴소릴믿을거라고씨부리나?
장난하나 경계근무2인1조가 원칙이고 사람이 갑자기 죽을 일은 없을꺼고 징후가 보일껀데 같이 근무 서던 고참이 모를리는 없을꺼고 분명한건 근무서다 죽었다는건 있을수가 없음
자살 아니면 급사인가보네
2인 1조로 새벽에 근무 서면서 졸다가 한 명 급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근무 중에 조는 게 드문 경우는 아니니까...
근데 군대에서 저런 죽음들 대부분 다 은폐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은폐를 못 시켜서 다행이네. 다 핸드폰 가지고 있으니까 은폐시키기가 쉽지 않겠지. 이런식으로 계속 공론화 되어야 그나마 좀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
잤냐?
도대체 무슨 일이...
읭 나 있었던 사단이네 근데 여긴 경기~충청 서해안 담당하는 부대라 해안경계 위주일건데 생각해보면 나 근무할때도 발 잘못 디디면 죽을거 같은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