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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8개월 꾸준히 쿠팡 일했으면 일할 의욕과 근성은 충분한거지
참고로 남자는 쿠팡가면 힘들어 죽는다 여자가 하는거랑 작업이 다름
쳐 읽 어
공장 다녔던 기억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네. 뿌에엥~ 혼자 기계 3대 보는 거랑 하루죙일 서있는 거, 말로만 주5일제였던 거 너무 힘들었어~
내가 쿠팡에서 19개월 다녔다니깐 사람들이 좋게 봐주더라.확실히
3줄 요약 좀
쿠팡가서 사람됐다
마지막장만 읽어도 전체적으로 쓴이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요약되니까 그거만이라도 읽어봐.
놀다가 집에서 쫓겨남 쿠팡 8개월 다님.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리고 중소기업 취업해서 다니기 시작했음.
쿠팡 대출 중소기업
쿠팡 물류센터는 사람을 바꾼다
호요지박령
쳐 읽 어
남의 인생을 3줄따위로 요약하려하네
해주지마요 버릇나빠짐
남자든 여자든 8개월 꾸준히 쿠팡 일했으면 일할 의욕과 근성은 충분한거지
술마시는팬더
내가 쿠팡에서 19개월 다녔다니깐 사람들이 좋게 봐주더라.확실히
글 잘 쓴다...
부모랑 화해했을까
거 크게 될 친구일세.....
음 저렇게 탈출할수 있다니까 몇년정돈 더 해도 되겠군...
ScarIet
넌 20대 여자애가 아니자너
쿠팡은 안해봤지만..소문으로 들어봐서리;; 대단하네
원래 맘 여린사람들이 상처입고 히키하는거 같다 다행히 저분은 잘풀린 케이스
20대 여자애가 쿠팡 몸쓰는 일로 8개월이면 뭘해도 될거 같다
공장 다녔던 기억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네. 뿌에엥~ 혼자 기계 3대 보는 거랑 하루죙일 서있는 거, 말로만 주5일제였던 거 너무 힘들었어~
12시간 기계보고 들어와서 술먹고 이러니까 내가 기곈지 사람인지 모르겠더라
난 15년간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쿠팡을 나갔는데. 몸은 힘든데..너무너무 즐겁더라 10여년은 4평 남짓 사무실에서만 있다가 팍 트인 전망을 지니 센터에서 일하는데....너무너무 개운하고 기분좋았어.
시작이 가장 어려움 근데 시작하지 않음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뿐임...
진짜 20대 중반때 하는 거 다 실패해서 자존감 박살났을 때 반년 넘게 백수 생활했는데 진짜 개백수생활을 하니까 마음에도 곰팡이가 피더라. 그러다가 어쩌다 일찍 일어난 아침에 아아 한 잔 들고 나와서 사람들 지나가는 거 구경 좀 했는데 사람들 열심히 사는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생기더라
"모두 부디 조금 더 만족스럽기를" 마음이 예쁘다.
쿠팡 8개월.. 대단하네 ㄷㄷ
인간승리 하셨네 앞으로 무탈하게 잘되시길
참고로 남자는 쿠팡가면 힘들어 죽는다 여자가 하는거랑 작업이 다름
늘상 사람을 구하는 곳은 탈주자들 자리를 채우기 위해 계속 구하는 거니까. ㅎㅎ
지원만 하면 오라는거는 이유가 있지..
집안 빚 갚느라 휴학하고 조선소, 공장 주야 2교대, 어선, 용역 잡부, 비계, 형틀, 석재 트러스 같은 일 했었는데, 결국 졸업하고 나서도 건설 일이나 하고 있음. 첫 단추 잘못 넣은 느낌임...
단추를 조금 일찍 넣은 게 아닐까?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일찍 넣은 거라니.. 생각지도 못 했네요. 넘모 친절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ㅠ.
물류 대란때 대전CJ 거기를 멋 모르고 갔다가 농담빼고 휴식시간 1초도 없이 부려먹히고 머리가 띵해지는게 이러다가 죽겠다 싶었던게 그때가 최초임 그 때 이후로 그쪽 일은 안하려고 함 쉬는 시간 1초도 없이 부려먹는거보고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열심히 일하는 모든 이에게 리스펙을... 그리고 저 글쓴이 글 참 잘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