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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급식지원아동이었는데 맨날 HR때 급식지원받는 학생은 손들어 하면서 개꼽사리 줬음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데 그 선생 인격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가만 생각해보면 별로 그런데 신경안쓰는 세심하지 않았던 사람같음. 나 학교서 아파서 쓰러졌을때 내가 키 185에 체중이 85정도 나갔는데 170도 안되는 그 담임이 나 업고 병원으로 전력질주를 해었거든... 그래서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하는거
세심한 분이었구만
상냥하시네
참 선생님이구나... 나는 급식비 지원받는다고 초딩때 선생이 꼽줬는데
ㅈ같은 선생호소인이 있으면 저런 선생님도 있어야 균형이 맞지...
평소에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해줬으면서 고2가 되자마자 모의고사 점수 꼬라박기 시작한 나한테 대뜸 실망이다라고 한 고2때 담임선생 얼굴 나도 아직 기억함.
상냥하시네
세심한 분이었구만
ㅈ같은 선생호소인이 있으면 저런 선생님도 있어야 균형이 맞지...
참 선생님이구나... 나는 급식비 지원받는다고 초딩때 선생이 꼽줬는데
엄청 상냥하시고 세심하신분이네
나도 급식지원아동이었는데 맨날 HR때 급식지원받는 학생은 손들어 하면서 개꼽사리 줬음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데 그 선생 인격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가만 생각해보면 별로 그런데 신경안쓰는 세심하지 않았던 사람같음. 나 학교서 아파서 쓰러졌을때 내가 키 185에 체중이 85정도 나갔는데 170도 안되는 그 담임이 나 업고 병원으로 전력질주를 해었거든... 그래서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하는거
급식지원이 생각보다 많았구나
평소에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해줬으면서 고2가 되자마자 모의고사 점수 꼬라박기 시작한 나한테 대뜸 실망이다라고 한 고2때 담임선생 얼굴 나도 아직 기억함.
난 저런거 신청해줄 사람없다보니 직접 신청절차 알아보고 서류 제출해야됐어서 점차 무뎌졌었음
우리땐 아예 저런 지원 학생들 못 찾게 일일히 하나하나 다 따로 불러서 선생님 차에서 했음 사유로는 '요즘 힘든거 없냐' 하는 상담 하에. 초딩 친구를 고딩때 만났는데 걔가 이야기 해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