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가져가서 먹으란 댓글들이 많은데
정말 그렇게도 됨?
보험 부르면 멧돼지는 어케함
걍 숲에 버리나?
알아서 처리해주나?
아니면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고하면 냅두나?
고라니도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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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되긴한데 보통은 안먹지 냅두면 주변 시골사람들이 가져가서 잘 먹더라 그게 아니면 도로교통공사에 민원넣어서 처리해달라 해도 됨
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정부통합콜센터(110)나 민원신고센터(120)에 신고하면 된다. 로드킬 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2차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치우지 말고 신고부터 해야 한다. 사체 처리를 전담하는 로드킬 조사원들이 도착하면 차량 통제 후 안전하게 처리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정차·하차를 할 수 없는 만큼 갓길이나 중앙분리대에 200m 간격으로 있는 이정표지판을 확인한 뒤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신고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의 경우 로드킬 동물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릴 경우 2차 사고 위험이 매우 큰데다 운전자가 동물의 돌발 행동에 다칠 수도 있다”면서 “수시로 순찰반이 점검을 하기 때문에 절대 직접 처리하지 말고 신고만 하고 이동하면 된다”고 말했다.
먹어도 되긴한데 보통은 안먹지 냅두면 주변 시골사람들이 가져가서 잘 먹더라 그게 아니면 도로교통공사에 민원넣어서 처리해달라 해도 됨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육공으로 맷돼지 치고 간적 있거든 일단 도로변에 놔뒀는데 다음날 사고 났던데 지나가니까 누가 가져갔더라
가져가서 먹으면 안됨, 기생충 범벅임, 보험 부르면 알아서 해줌... 고라니도 마찬가지
기생충 범벅치곤 시골 사람들 잘만 먹더라
익으면 단백질이야.
맷돼지고기 생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익히면 기생충도 단백질이긴함
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정부통합콜센터(110)나 민원신고센터(120)에 신고하면 된다. 로드킬 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2차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치우지 말고 신고부터 해야 한다. 사체 처리를 전담하는 로드킬 조사원들이 도착하면 차량 통제 후 안전하게 처리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정차·하차를 할 수 없는 만큼 갓길이나 중앙분리대에 200m 간격으로 있는 이정표지판을 확인한 뒤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신고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의 경우 로드킬 동물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릴 경우 2차 사고 위험이 매우 큰데다 운전자가 동물의 돌발 행동에 다칠 수도 있다”면서 “수시로 순찰반이 점검을 하기 때문에 절대 직접 처리하지 말고 신고만 하고 이동하면 된다”고 말했다.
야생동물을 직접 잡아먹으라는 말은 죽으란 말이나 다름없지. 우리가 접하는 음식은 다 정교하게 양식돼서 공정과 검수를 거친 생물들이라고.
막 민물고기, 자연산 고기 이런 거 먹으면 안 된다. 기생충 때문에 병 걸려서 죽음
시골 가면 맷돼지 사냥꾼들 있는데 그사람들 맷돼지 수렵하고 나면 그 지역 주민들하고 나눠먹음 군복무할때 주임원사 통해서 맷돼지 고기 좀 얻어먹은적 있었어
민물고기,자연산고기 먹으면 무조건 죽는다는식으로 말하면 안돼 애초에 그냥 생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다들 익혀먹는데다가 회충약 매년 먹으면 문제 없음
뭐 그정도는 아닌데 전문지식 없으면 그냥 사먹는게 낫긴 함 아는분이 포수라 멧돼지 고기 한두번 얻어먹어봤는데 전문가가 피 잘 빼고 압력솥같은걸로 오래 조리하고 양념하면 꽤 먹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