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첫날은 그냥 과장이 통솔해서 현장구경 시켜주다가 하루일당 쳐주고 한 3시쯤에 보내거든?
근데 점심때 보니 한명뿐임..
과장한테 넌지시 물어보니 3명은 10시전에 런했다고함..ㅋㅋㅋ;
참고로 회사는 현장마다 휴게실을 비치해 놓고 에어컨을 풀로 틀고 있다. 일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할꺼 없을때는 그냥 들어가서
담배피고 폰게임하다가 시간되면 나가서 일 하면 됨..; 대충 1시간 일 - 1시간 휴식-30분 일 -40분 휴식 이런 패턴임.
아 런했던 이유를 안적었네.. 댓글 보고 적어본다.
현장이 먼지구덩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독면/방진복 필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거 같은데 왜? 위험한 일인가
왜지?
배불러터진 새끼들 진짜많아
이날씨에 방독 방진이면 실내 에어컨 시설 아닌 이상 쪄 디진다.
휴게실 실내 에어콘 어쩌는거 보니 작업장이 야외인거 같구만
야외는 아니야..
도내 s급인딩.. 왜?
와 생산직치고 개꿀이네
풀로 일하는 걸로 잘못 알고 튄 건가
아... 이유를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아 방독방진이면 튀는 사람 있을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