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푸리나 매출이 낮을 줄은 몰랐는데

[푸리나]

푸리나 정도면 충분히 돌파할 가치가 있고

뉴비들은 예쁘고 성능 좋은 푸리나를 안 뽑을 이유가 없음

말 그대로 원신의 슈퍼스타인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DB887]

뽑을만큼 뽑아서 안뽑나봐

[루리웹-2294817146]

1. 이미 뽑을사람은 다 뽑았다

2. 존버

[루리웹-2294817146]

나도 푸리나는 당장 보자마자 풀돌함

[힁힁끵끵]

걍 원신 화력이 꺾인거지

[보스맨]

푸리나는 다 가지고 있어서 그럼

[데엔드로]

이미 뽑을사람 다 뽑았거나 그런거겠지 보통 2차 복각때는 매출 좀 떨어지잖슴 ㅇㅇ

[키스샷]

돌파자체도 푸리나 처음나왔을때 풀돌한사람들 겁나 많았음

[cetz]

이제 이틀차야 ㅋㅋㅋ

[Escanes]

뽑기 기록사이트 기록하는 사람들은 푸리나는 진작에 다 뽑았거나 안 뽑고 넘긴다는 케이스
이런 게 좀 더 발생하면 이 장르의 성장 한계를 보여준다고 해도 될지도

[쿠야]

명함으로 충분+곧 나타 열리니까 숨참음
그리고 매출 높게 나오려면 풀돌 달리는 사람이 많아야는데 이미 첫픽업때 풀돌한 사람 많고 같이 짝으로 나온 시그윈은 평이 애매하니까 매출도 애매할듯

[긴파치]

이미 풀돌해서 더 못질러~

[에오스키아]

뽑을 사람 다 뽑음
그리고 더이상 올라가려 해도 이제
느비예트보다 셈도르 나오고 나서 딜어들 매출 십창나기 시작햇음 가치가 없으니까

[빈슨장군]

- 코로나 종식 후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 축소
- 여기에 더해 중국 시장의 경우 던모가 나타나 안그래도 줄어든 밭을 더욱 황폐화시킴
- 호요버스 게임들 간의 파이 자가 잠식 현상 심화 : 붕스의 반디가 매출이 잘 나온만큼 다른 상품 매출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 그리고 여기에 또 파이를 갈라먹을 새 게임 출시가 임박함

- 서비스 4년차에 접어들어 파티가 완성된 사람들이 많고 더 이상 지출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음
- 신 지역 나타 진입이 머지않아 그때 나올 캐릭터들을 뽑기 위한 존버에 돌입하는 사람들 증가
- 캐릭터를 왜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잘 주지 못하는 게임 진행(메인 스토리건 이벤트 스토리건, 혹은 캐릭터 매력이 부족하거나 그 매력 어필이 잘못됐다거나 등등). 마신임무가 끝난 뒤로 서사가 급격하게 부실해지고 폰타인 캐릭터들 상당수가 붕 떠버린 현상 등.
- 복각에 대한 수요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예전 같았으면 복각때 뽑았을 사람들이 이미 첫 출시때 필요한 만큼 뽑았을 가능성

[빈슨장군]

곧 젠레스 존 제로가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호요버스 게임 3배럭 체제가 완성되는데, 좀더 두고봐야겠으나 적어도 지금까지 흐름만 보면 난 악수라고 봄

[크앙박]

첫픽업때 뽑을 사람들은 다 뽑고 지금 뽑는 사람들이 뉴비인게 아닐까??

[asirae]

지금은 대부분 뉴비나 복귀자들이 뽑지, 이전부터 하던 사람들 중에서 뽑는 사람은 극히 적음
워낙 처음부터 성능캐로 나온 데다 스토리 뽕도 있어서 계속 하던 유저였으면 대부분 첫 픽업 때 뽑았음

[로티세리 치킨]

뽑기기록 사이트 쓸 정도의 사람들이면 푸리나 첫 출시때 안 뽑았을리가 없음

[사나에]

푸리나는 처음에 어마어마했었어.. 그때 풀돌 할 애들은 다 풀돌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