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 현재 드라마 시리즈와 신작영화가 각각 제작되고 있는데
여기서 영화는 다들 예고편 봤을 [에일리언-로물루스]고
별개의 드라마 시리즈의 쇼러너를 맡고있는 프로듀서 노아 하울리([리전] 시리즈로 유명)가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 연작에서 새로 추가한 요소.
1. 에일리언의 창조 기원
2. 어지간한 미래 SF에 꿀리지않는 첨단 홀로그램 기술등 깔끔한 기술을 쓰는 인류
설정을 죄다 지워버리겠다고 대놓고 리들리 스콧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1.이야 뭔소리하는지 에일리언 좋아하는 유게이들은 다들 알거고
2.는
이런 수준의 첨단미래지향 디스플레이 SF묘사 ㅈ까고
이수준 장비를 쓰는 레트로한 SF 디자인으로 돌려놓겠다는 뜻.
[에일리언-아이솔레이션] 게임해본 유게이들은 눈치채리라.
에일리언은 그 투박한 느낌의 테크노느와르 느낌이 좋더라
이거지. 뭔 에일리언의 창조기원 이딴거 안궁금했다고
더 좋은데??
사실 2번은 대기업 회장님 푸시로 첨단 기술 쓴 거지, 일반 함선은 아날로그식이라 하면 되긴 하니
솔직히 인간 기술이 너무 높으면 에일리언 공포감이 안살듯
안 궁금한 정도를 넘어 알면 공포가 떨어짐
2번 같은거 진짜 너무 좋아 존 카펜터가 자꾸 저런짓 해서 내가 카펜터를 못끊어 화성의 유령들에서 기차 조종하는데 사탕스틱 조종간 보여주는거 보고 너무 좋았어
더 좋은데??
에일리언은 그 투박한 느낌의 테크노느와르 느낌이 좋더라
이 맛도 좋을거같은데
사실 2번은 대기업 회장님 푸시로 첨단 기술 쓴 거지, 일반 함선은 아날로그식이라 하면 되긴 하니
솔직히 인간 기술이 너무 높으면 에일리언 공포감이 안살듯
이거지. 뭔 에일리언의 창조기원 이딴거 안궁금했다고
루리웹-7597222956
안 궁금한 정도를 넘어 알면 공포가 떨어짐
난 궁금했었고 그걸 잘 풀기를 바랬음. 프로메테우스가 완벽한 해답을 주지는 않을지언정 후속작인 커버넌트가 그 분위기와 서사의 해결, 공포의 완급 조절을 리들리 스콧이 해낼거라 기대했었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팬스밴더의 데이빗 일대기로서 그것이 풀어지리라 생각했음. 데이빗 일대기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요 에일리언 시리즈의 원본이라 하면 갸우뚱한 작품이 커버넌트였음.
엥 홈즈가 아니었네
카세트 퓨처리즘 좋지....
286쓰던 에일리언이 근본이긴하지 ㅋㅋㅋㅋ
커버넌트부터해서 설정 뇌절이 크긴 했음
2번 같은거 진짜 너무 좋아 존 카펜터가 자꾸 저런짓 해서 내가 카펜터를 못끊어 화성의 유령들에서 기차 조종하는데 사탕스틱 조종간 보여주는거 보고 너무 좋았어
https://youtu.be/rPMG0PLmh9s?si=1sq78AASc3iAjgiB
감동
프로메테우스는... 서비스 종료다
우주는 에선 고장 덜 나게 레트로가 좋다고 했어!
근-본
제대로된 사람이네
애초에 에일리언 나온시기가
뭔가 20세기의 과거 사람들이 미래를 생각하고 디자인한 인터페이스 느낌이 좋았어. 그와중에 무기나 파워로더는 카메론의 영향인지 세련된거같지만 또 레트로해보이기도 해서 묘화게 조화로웠던거같음.
ㄹㅇ 레트로퓨처리즘한 디자인이 에일리언시리즈의 근본이지 ㅋㅋㅋ
와.. 에이리언 진짜 좋아하는데 로물루스 예고편 죽이네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드라마 방향성도 좋고요~
프로메테우스는 범 우주적인 재벌 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건조된 우주 탐사선이고, 커버넌트는 수천명을 태운 개척선 반면에 에이리언1편은 몇 년씩 광물 채굴, 운반하는 화물업자들이라 설비 면에서 차이나는건 당연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