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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 지났나 두네다인 아라곤 많이 늙으셨네
스튜만 안 먹었어도.....
요정의 시대가 지나며 두네다인의 피도 약해져서 급격히 노회되신듯
나즈굴도 못 버티는 맛!
진짜 많이 늙으셨음
비고 모텐슨 옹이 벌써 65세.. 반지의 제왕 찍을때도 40이 넘긴 했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노년이네
마술사왕 : 으어어억 일루바타르시여
230년 지났나 두네다인 아라곤 많이 늙으셨네
진짜 많이 늙으셨음
네레바린
요정의 시대가 지나며 두네다인의 피도 약해져서 급격히 노회되신듯
영화 찍을때도 이미 마흔 정도의 적지않은 나이
아르웬 싱숭생숭할듯
스튜만 안 먹었어도.....
데어라이트
나즈굴도 못 버티는 맛!
라스테이션총대주교
마술사왕 : 으어어억 일루바타르시여
아니 시발 너님들은 일루바타르 싫어하는 멜코르 수하의 수하자나옄ㅋㅋ
넌 멜코르를 찾아야지...
아이셔!
아라곤!
허어...이정도로 피가 엷어졌을줄이야
내 인생의 최고의 판타지 영화 + 소설은 역시 반지의 제왕이야!
아라곤이 보로미르가 돼버렸네 ㄷㄷㄷㄷ
비고 모텐슨 옹이 벌써 65세.. 반지의 제왕 찍을때도 40이 넘긴 했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노년이네
부러진 칼날은 온전해질 것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해골? 이 킬포인트
지금 이 순간은 나는 배우 비고 모르테슨이 아니고 성큼걸이 아라곤이다.
확대사진 보니까 그래도 멋지게 늙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WsOuyvwqIIw
나는 이제 이 모습이 더 익숙함 ㅋㅋㅋㅋ
헐리우드에서도 배우들끼리 찐으로 알아준다는 리얼 천재배우 비고 모르테슨. 머리가 너무 좋고 뭐든 배우면 단시간에 프로급으로 잘 해아서 다른 배우들이 감탄만한다는 썰이 많은데… 아쉽게도 다작배우가 아니고 블록버스터 영화 잘 안나와서 칮아봐야하는 보석같은 배우.
그런 분이 왜 지아이제인에...
비고 모텐슨이 원래 아라곤 역할을 안 맡으려 했는데 톨키니스트인 아들이 권해서 맡았다는 걸 보면 영화 촬영 당시에도 나이가 적지 않았던 모양.
후줄근한 배역일수록 멋진 배우 ㅎㅎ
안두릴의 진명 이라니 서부의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