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 : 외계의 왕자가 행성 멸망시키고 다니면서 팔아먹음 - 어떻게 봐도 만화속 허구
바쿠고 : 학교에서 괴롭힘을 주도하고 자살종용함 - 현실에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라 거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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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가 베지터는 세탁기나 미화 한적 없음 가족이 생겨서 성격이 온순해진건 있어도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해 반성 1도 안하는 상남자임 바쿠고는 자꾸 뭐 행적 세탁 할려고 함
난 개인적으로는 그것 보다는 베지터는 행성 파괴하고 다니는 자타공인 살인마인데 바쿠고는 영웅 지망생, 히어로 사외 특징상 강력한 개성 보유한 바쿠고 한테 옳지옳지 하는 거 이해하는데 그 학교 선생들도 걔 교화하려고 열심히 안 하는거 보고 뭐지 싶더라
애 생기고 유순해져서 지구에 정붙으니 스윗해진거지 반성은 안하긴 했어. 유일한 후회가 부우때 오공이랑 싸운거였으니
7m 단검 5억살 엘프...
난 걍 히아카 바쿠고는 억지로 세탁떠먹이는 느낌이라 별로였음
우주 반갈죽 낸다는 타노스보다, 학교 일진&양아치가 더 나한테 있을법한 일이니까. 진짜로 그런 놈들은 현실에서 나랑 만날거 같거든
게임같은거 심의할때 등급도 현실에서 가능할법한 폭력을 더 무겁게 보니까 학창시절 생각나서 그러냐ㅋㅋㅋ 하고 뭉갤 거는 아니긴 하지.. 사람 받아들이는게 현실에 있을법한 악이 더 불편한건 자연스럽다고 생각
개다가 베지터는 세탁기나 미화 한적 없음 가족이 생겨서 성격이 온순해진건 있어도 자기가 저지른 짓에 대해 반성 1도 안하는 상남자임 바쿠고는 자꾸 뭐 행적 세탁 할려고 함
베지터도 과거 행적에 대한 죄책감 묘사는 있지 않던가 세탁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세탁이냐 아니냐가 문제인 것 같음
타코유비
애 생기고 유순해져서 지구에 정붙으니 스윗해진거지 반성은 안하긴 했어. 유일한 후회가 부우때 오공이랑 싸운거였으니
과거에대한 죄책감은 없을걸
하긴 베지터가 극악무도는 아니라고 살아났지만 악한건 사실인것 같고 작품은 끝났지만 이후 죽으면 지옥갈꺼 확정이라고 언급되었으니깐
없음 과거 행적에 대해 반성 1도 안하고 죄책감 따위 없다고 본인도 말함
사실 그것도 슈퍼 가서야 생긴 묘사라
슈퍼때 생긴거라 슈퍼 안본 사람들은 모를 수 있음.
제일 심한 차이는 독자들이 나서서 실드를 자꾸 치니까 악화만 됨. 베지터는 "ㅇㅇ 저새끼 원래 악당새12끼임. 그닥 반성도 안하고 어차피 오공 오는거 3분 버티는 역할이라 구르는게 맞음" 이러는데 바쿠고는 원찬스 다이빙 얘기하면 바로 눈깔 뒤집히고 혈압 +150쯤 올라온채로 "아닌데? 아닌데? 바쿠고 이제 선역인데? 존나 몸 부서져라 뛰는데? 얼마나 더 굴러야함?" 이러고있음
순화하자면 '긁?' 이라는 거구나
7m 단검 5억살 엘프...
300명의 레콘부대...
스케일의 차이임. 전설의 포켓몬들이 막 마을을 멸망시켰어요 하는데 걍 그려려니하는데 삼악동 보면 'ㅁㅁ아 나가뒤져진짜'싶은 그런
굳이 따지면 베지터는 블루아카 하루나 마코토 같은 케릭이지
우주 반갈죽 낸다는 타노스보다, 학교 일진&양아치가 더 나한테 있을법한 일이니까. 진짜로 그런 놈들은 현실에서 나랑 만날거 같거든
난 개인적으로는 그것 보다는 베지터는 행성 파괴하고 다니는 자타공인 살인마인데 바쿠고는 영웅 지망생, 히어로 사외 특징상 강력한 개성 보유한 바쿠고 한테 옳지옳지 하는 거 이해하는데 그 학교 선생들도 걔 교화하려고 열심히 안 하는거 보고 뭐지 싶더라
유에이교 선생님들 보면 인성도 괜찮던데
바쿠고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는 바쿠고 과거에 대해 작중 모든 인물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거임 같은 반 애들이나 심지어 올마이트도 그냥 어릴때 있었던 일이라 치고 신경안쓰고, 당사자 데쿠도 쟤가 날 괴롭히든말든 친구사이라고 생각하고 작중에서 무거운일로 취급되지 않으니까 사과도 충분히 무거워보이지 않고, 세탁기도 너무 가볍게 돌아가고
유일하게 뭐라 하는게 아이자와인데 아이자와도 잔소리 수준이지 꾸준히 교화노력은 안함. 미네타도 냅두는 학교인데.
작중에서 그런 면모가 크게 부각 안되는게 문제임 초반부터 바쿠고의 성격이 문제된다는 점을 떡밥 삼았고, 이를 교정하는 역할은 주로 올마이트나 지니스트가 맡았는데 둘 다 작중 올포원과 싸우면서 사실상 리타이어된 상황이라 캐릭터의 큰 변화를 느끼기 부족했음 그런데 이후에 A반 삼인방을 맡은 엔데버도 성격에 결함이 있던 인물이라 바쿠고를 교정하는 역할을 못함ㅋㅋ
ㅇㅇ 그러니까 아이자와가 제일 의문이었음 그런 쪽으로 제일 빡세게 잡고 그런 애인데 왜??
베지터는 애시당초 종족자체가 침략 외계인. 본래 근본이 침략자임. 게다가 그 본성어디 안가고 한번씩 트롤하고. 적과 싸우는것도 정의감보다 그냥 종족본성에 가까움
게임같은거 심의할때 등급도 현실에서 가능할법한 폭력을 더 무겁게 보니까 학창시절 생각나서 그러냐ㅋㅋㅋ 하고 뭉갤 거는 아니긴 하지.. 사람 받아들이는게 현실에 있을법한 악이 더 불편한건 자연스럽다고 생각
뭔가 다시 보면 DIO보다 디오가 사악해보이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던가..
난 걍 히아카 바쿠고는 억지로 세탁떠먹이는 느낌이라 별로였음
작가: 아 세탁했다고 좀~~알아먹어~뭐? 이게 억지라고?이게 약하다고? 그래? 그럼 지금부터 엔데버 함 봐봐라 세탁기를 아주 물부터 얼음물로 시작해줄게
나중에 스토리 바뀐 거면 말이 되는데
바쿠고 까는거도 이해되고 용서하는거도 이해되는데 가끔 바쿠고한테 학폭이라도 당했냐는 식으로 막말나오는게 꼴보기 싫음 ㅋㅋ
딱히 히로아카만 아니더라도 오히려 사소한쪽으로 더 욕먹는게 많이 보이긴 함
국가세금 수십억단위 날려먹는거보다 나한테 100만원 사기친 사람이 더 미운거랑 비슷한거일듯
베지터는 애시당초 종족이 침략 외계인이잖아. 본래 그러고 살던 놈들이고 바쿠고는 히어로를 목표로하는 인간이라 비난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