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견디고 뷔페 원탑으로 살아남음.
물가가 하도 올라 가성비 뷔페로 부상하여
장사 엄청나게 잘된다고 함.
애슐리도 같이 올라 점심 17,900, 평일디너 25,900, 주말 27,900 됐지만
저 가격이면 오피스 지역에서 점심 한끼 + 커피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어
점심을 애슐리에서 먹는 인구가 늘어났다고 함.
줄었던 매장이 오히려 늘어나 올해만 13개 신규 오픈.
폐업했던 강남역점도 다시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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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에슐리 쿠우쿠우 요렇게 댕겼었는대 요즘 자연별곡은 싹다그냥 사라져부렷어
난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아서 이런 뷔폐가 하나쯤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없어져서 아쉽드라 ㅇㅅㅇ
나는 쿠우쿠우가 더 괜찮더라 에슐리보다는.
와씨 갈비탕 하나에 18000원 받던데 진짜 에슐리 가고말지... 부평에도 잇었는데 없어져서 슬프다..
자연별곡 좋았는데 우리 동네도 없어졌어 돌솥밥 좋았는데
ㅇㅈ 쿠우쿠우 골드등급은 돈값함
여의도 콩국수 한그릇이 15000원임ㅋㅋㅋㅋㅋ 뷔페가 18000원이면 혜자다 혜자
자연별곡 에슐리 쿠우쿠우 요렇게 댕겼었는대 요즘 자연별곡은 싹다그냥 사라져부렷어
한군데 남았대
오미자만세
자연별곡 좋았는데 우리 동네도 없어졌어 돌솥밥 좋았는데
오미자만세
난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아서 이런 뷔폐가 하나쯤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없어져서 아쉽드라 ㅇㅅㅇ
한식뷔페 계열들은 다 사라졌더라
그래도 인터넷 찾아보니 슬슬 지점 늘리려고 간보는거 같더라
공식홈페이지에 매장 3개나옴 ㅋㅋ 나머지 다 폐업
계절밥상이니 자연별곡이니 싹 멸망했다가 요즘 비슷한 가게들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더라
자연별곡 오랜만에 들어본다
그러네 27900원이면 어디서 고기 좀 구워먹으면 나오는 가격이긴 하지 ㅇㅇ 초밥뷔폐나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랑 비교해도 가격 비슷비슷하네. 이렇게 보니 꽤 경쟁력 있는 가격대인데?
나는 쿠우쿠우가 더 괜찮더라 에슐리보다는.
벨토
ㅇㅈ 쿠우쿠우 골드등급은 돈값함
그른가 난 생선초밥 안좋아해서 애슐리가 좀 더 좋던데
가격이야 어차피 비슷한데 내입맛에는 에슐리보다는 쿠우쿠우가 더 괜찮더라고.
흠 하긴 초밥떼고 보면 그땐 모르겠네 난 초밥 원툴파라
입맛차이면 어쩔 수 읎지...
맛은 둘째치고 쿠우쿠우는 매장 관리 좀 해야겠던데, 지방에 한 곳 갔다가 깜짝 놀람. 일단 들어갔을때 비린내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결도가 내가 가봤던 모든 음식점 통틀어 제일 나빴음.
점바점 심한가보네.
나도 애슐리보다 그리고 빕스 보다 빕스는 가격만 올리고 퀄은 쿠우쿠우가 더 좋더라
와씨 갈비탕 하나에 18000원 받던데 진짜 에슐리 가고말지... 부평에도 잇었는데 없어져서 슬프다..
부평은 쿠우쿠우만 믿고 가는 거야…
애슐리는 살아남은 저의 승리네요 ㅎㅎ 대표격임 다른 프랜차이즈 뷔페 다 망하고 혼자 살아남음 ㅋㅋ
애슐리는 sns때문에 산거지 sns에 애슐리 망고 엄청 올라왔음
삼겹살 3인분이면 대략 6만원임. 소주 마시고 등등 하면...둘이서 먹는데도 더 늘어날 수도 있고.
근데 웃긴게 진짜 아웃백이랑 빕스 다니다가 너무 비싸져서 어떤 저녁에 이마트에 에슐리 갔더니 가성비였음 머리속엔 창렬하다는 기억이었는데
커피에 디저트 까지 처리한다고 생각한다면 갓성비긴해
근데... 별 맛이 없는 느낌이야 ㅜ
여의도 콩국수 한그릇이 15000원임ㅋㅋㅋㅋㅋ 뷔페가 18000원이면 혜자다 혜자
김포공항 애슐리퀸즈 맛때가리없고 벌레날렸는데 작년부터인가 쥔장이 바뀌었는지 맛있고 관리도 잘되고 손님도 엄청 많아짐
흠 저녁에는 에슐리로 갈까
우리동네 같은건물 지하1층에 있던 애슐리 몇년전에 문닫더니만 이번에 같은 건물 3층에서 재오픈함 ㅋㅋ
대구는 있던것도 철수해서 몇개 안남음 ㅋㅋ
빕스는 지금 48000원인데 스테이크도 주고 그런다해도 너무 비쌈
뷔페는 함바집아니면 시골은 다 문닫았지
주변 에슐리는 다 망하고 빕스 정도만 있던데 애슐리 잘나갔구나
오 강남점 부활하나
애슐리가 살아남으면 뭐해 ㅋㅋㅋ 이랜드가 죽기 직전이라고!
ㄹㅇ 국수한그릇 만원넘는거 볼때마다 이돈이면 애슐리생각 절로남 ㅋㅋㅋㅋ
나는 갓파스시
저 가격이면 오피스 지역에서 점심 한끼 + 커피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어 <- 어????? ㄹㅇ?
만원~만오천원 안팍 + 커피값 3천원~ 5천원 ?
확실히 느껴지는 부담?은 덜한듯,,,ㅋㅋㅋ 상향평준화 ㅋㅋㅋㅋㅋ
코시국 중반기에 배달비 4-5천 넘어가고해서, 치킨시킬거, 족발시켜먹자~ 이런느낌인가,,,ㅋㅋㅋㅋ
요즘 웬만하면 식사 한끼에 만원 넘는데 뷔페가 18000원이면 혜자지.
요새 서울에서 국밥하나에 퍼킹 12,000원도 뚝딱 나와버리는데 뷔페가 2만원 안팍이면 싸게 느껴져버린다...
뷔페가 2만원 넘을 당시엔 와 시바 미쳤네 했는데 이젠 가성비가 되버렸어... 그거 먹을바에 돈 조금 더 보태서 뷔페로 종류별로 싹 먹고 말지 식으로
커피를 안 마시면 되는 거 아닌지…?
저기에 맥주 무한이 5천원이던가 7천원이던가 그게 좋더라고
고등학교때 이후론 거의 가본적이 없네 ㅎㅎ 애들이랑 종종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