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럭스의 집광 백열포를 쓰면
무잔도 빛의 속도로 한방 컷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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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은 시대가 조금 전이라 이거 만들 기술이 안되나봐
신토불이 태양빛이 아니라 무효
알았다
파장의 다양성이 충분한 유기농 햇빛만 통함
죠죠도 파문이 태양의힘이라면서 되잖아
신토불이 태양빛이 아니라 무효
Narthil
알았다
그냥 달빛이 태양 직사광선에 비교도 안되게 약해서일걸. 보름달 기준으로도 1럭스가 안됨. 직사광선이면 3만에서 13만 럭스 정도 나오고, 흐린날에도 100럭스 정도 나오거든.
죠죠도 파문이 태양의힘이라면서 되잖아
자외선 조사 장치 먹히는거보면 그냥 자외선 펀치인게
블레이드에서 손전등으로 만들어서 쏘잖아 ㅋㅋㅋ
파장의 다양성이 충분한 유기농 햇빛만 통함
아따 웰빙 오니들이구먼
그럼 CRI 몇부터 효과가 있을지 실험해봐야겠는데
'오가닉'
거긴 그런 설정인갑제
귀멸은 시대가 조금 전이라 이거 만들 기술이 안되나봐
독일이었으면 저때도 가능한데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최강 시절 아님??? ㅋㅋ 무슨 기차야 다니긴 하던데
최종전에서 무잔 못 이겼어도 현대에 들어가면 손 쉽게 처리할 듯
스피드웨건 재단 기술력 첨부
반대로 현대에 무잔은 더 잘파고들겠지...
이건 오직 세계 제일의 나치스만이 개발 가능하기 때문
죠죠도 등에 전구달고 갈기잖아
역으로 달빛정도의 햇빛 자극이면 컨디션이 더 좋아진다는거려나?
뭐 인간도물마시지만 물에 빠져죽잖아
죠죠에서 자외선 광선 쏴도 기둥의 남자들 잡은건수가 없는걸..
후반부 꺼면 먹힐껄 적석 기동도 했는데
저거 맞고 한방 컷 안나는 빌런이 몇이나 있겠냐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약하네? 직사광선이 13만 럭스까지 감...
달빛은 보름달 기준으로도 0.27럭스지. 1럭스도 안됨. 화장실, 복도 조명으로도 50-80럭스 정도는 되는데 말야.
다만 맑은 날 기준으로 대낮 광도가 1만에서 2만 5천 럭스니까 본문의 무기 정도면 무잔도 충분히 죽일 수 있긴할 듯. 저거로 못죽이는 정도 내성이었다면 무잔이 맑은날에 양산 쓰고 나와서 돌아다녔을테니.
저건 단순 럭스가 아니라 고출력의 열포 같은거니까 그냥 압도적인 열량으로 태워버리는게 아닐까.
무잔 괴롭히기
롤링 발칸이다!!
개념공격이라서 자외선과 같은 광선공격이랑 다른거야
근데 달빛도 결국 태양빛인데 왜 괜찮은 걸까
그렇게 따지면 별빛도 다 태양빛이라고
원산지가 태양이래도 태닝 정도는 가능해야 공격력이 있다고 판정하는거 아닐까
태양에 비해 달의 반사된 빛은 조도가 엄청 낮거든. 거의 0.00000001% 이런 수준임. 달빛에 당하면 낮에는 진짜 빛 하나 안들어오는 동굴에 있어야됨. 낮에 건물 내부에 반사되서 들어오는 태양 빛이 달빛보다 몇배는 강하거든. 달빛에 죽으면 낮에 건물에 들어가도 녹아죽어야 함.
급낮은 오니들은 해뜨자마자 죽지만 상현이나 네즈코는 버티는 게 가능했으니 강한 햇볕이 문제지 햇볕때문에 죽는 게 아니겠지.
어느정도 강한 오니면 태양빛에도 잠깐 버티는 내성과 재생력은 갖춰져 있긴 한듯. 실제 일륜도도 태양의 힘이 담겨진 무기라 하급 오니에게는 재생불가의 타격인데 상급 오니가 되면 치명상이 못되고 곧바로 재생하고 무잔은 그냥 베고 지나가자마자 재생해버리니. 내성 혹은 재생력이 올라가서 태양빛의 대미지가 거의 0이 되면 낮에도 활동 가능한 오니가 되는거에 가까운듯.
크라겐을 일본한자로 표현하면 뭐죠???
재미있겠는데 거울도 드문 시대라 인공 광원은 어떻게 우겨넣기 쉽지 않네
도쿄에 백열전구가 막 들어온 시점
애당초 그냥 빛에 죽는거가 아니라 자외선에 죽는거일 가능성이 높은게 혁도는 염열 병기로 묘사되잖어. 그리고 저 시대에도 인공 조명 자체는 존재하는데 쟤들 그거 아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함. 상현6같은 경우는 아예 홍등가에서 사는데 거기 밤마다 등불 환하게 밝히는 곳 이잖어. 인공 조명에 죽으면 그 나키메의 무한성에서도 조명 다 끄고 있어야 함.
ㅇㅇ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것도 풀어 쓰면 '햇빛과 유사한 휴대 가능한 인공 광원' 임
막 들어온 시점은 아님 귀멸 시대적 배경이 1910년대라서, 조선도 망하기 전에 고종이 경복궁과 종로 일대에 백열전구 가로등 깔았었고, 그거 시연하려고 에디슨이 조선에 특사 보내기도 했었음. 일본도 아마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을거니까 최소한 전등이 들어온 지 십년은 넘은 시점이고, 무한열차에서도 열차 내부 조명은 전등이었음.
광량보다 태양광 특유의 파장이 중요한듯.
시대가 더 발전했으면 무잔따위는 메카니컬 귀살대에 의해 3초만에 끔살당했을듯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기술이 더 발전하기 전에 귀살대를 전멸시키려고 그렇게 혈안이었던건가 근데 귀살대를 전멸시켜도 어딘가에서 오니에게 가족을 잃은 또다른 복수귀집단이 태어날테고 그즈음에 새로운 기술도 생겨날테니 결국 무잔에게 남겨진 길은 파멸뿐이었군....
무잔이 네즈코 먹었으면 그런 파멸은 피할 수 있었음. 그러니 무잔도 태양 극복하겠다고 그 똥꼬쇼를 한거니....
아 네즈코가 있었군;;;
저건 무잔이 아니라 탄지로 혈귀버전이라도소멸하겠다
인스턴트 햇빛맛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