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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힘으로 어쩔수없는건 진짜 어쩔도리가 없지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모으고 해야..
진짜 나라도 현타 개빡세게 올듯. 허리띠 엄청 졸라매서 착실하게 돈 모았는데 갑자기 엔저되서 폭락하면....
투자해서 5천만엔을 두배로 불림
윗대가리들을 안바꾸는데 계속 저렇게 살아라지
아껴산다 해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돈나갈것까지 생각하면 10억원은 은퇴하기엔 엄청 부족한 돈인데 너무 안일했네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모으고 해야..
역시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게 제일인듯...
개인 힘으로 어쩔수없는건 진짜 어쩔도리가 없지
평생의 수익이 한순간에 30프로가 날라가고 더 날라가게 생겼으니...
앗...
윗대가리들을 안바꾸는데 계속 저렇게 살아라지
진짜 나라도 현타 개빡세게 올듯. 허리띠 엄청 졸라매서 착실하게 돈 모았는데 갑자기 엔저되서 폭락하면....
근데 1억엔이면 엔저랑은 큰 상관없이 파이어족 가능하지 않을까
8억 5천 가지고 FIRE??
일본이 지금 거의 30년동안 물가가 오르지 않았는데 이례적으로 물가상승이 되고 있는 상황임 일본은 그러니까 물가는 오르지 않는다는게 상식이고 저 사람도 물가는 오르지 않고 엔화는 안전하다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자국 기준으로 숨만 셔도 1년만에 3%가 내려간거고 외국기준으로는 거의 30%가 날라간거라
10억인가 그쯤 있으면 최저생계비 정돈 나오지 않나
한 달에 200씩 쓴다쳐도 1년이면 2400, 10년이면 2억 4천인데 50살부터 파이어족이면 길게 잡아도 30년 정도 살지 않을까
그건 현재 기준이고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8억 5천으로 수십년 버티긴 현실적으로 무리임. 우리 수십년전 물가 생각해보면 될 듯
80살에 자1살할게 아니라면 말이지 우리 세대가 늙을 즘이면 사고사 아니면 안 죽을 가능성이 큼
그 해외 이야기 하는데 자꾸 환율껴서 이야기할 필요없음.. 환율이 무슨 소용이야...
자국내에서만이라면 크게 힘들지 않을수 있음.. 애초에 저사람 쓰는거 보면, 한달에 10만엔도 안쓰는 분위기인데, 이정도면 물가 상승률 감안해도 50살 은퇴후에 딱히 문제 될 상황은 아님. 환율이야기 할 필요는 크게 없는게, 아예 일본 경제가 개작살이 나지 않는 이상 일본 내수 가격자체의 변동폭은 환율만큼 변하지 않을 거라서. 물가 상승률 3%대정도면, 뭐 크게 문제 될각은 아님... 크게 아프거나, 말년에 요양시설 갈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건 뭐 일본이 지금 상황이 아니라도, 문제될수 있는 부분이니까.
돈으로만 모으지 말고 투자도 좀 하지...
리사토메이
투자해서 5천만엔을 두배로 불림
5천을 모은 다음에 투자해서 1억을 만들었다는데?
15년동안 5천만엔 모으고 그 후 6년간 투자해서 1억 만들었다 적혀있음
글 쫌 끝까지 똑바로 읽으세요 선생님
국내 주식 뻥튀기로 1억엔 모았는데 해외 주식 투자를 안해서 그만..
모은돈을 그냥 짱박아놨어? 달러 사놨으면 돈복사 이벤트였잖아... --;
저양번 내가 알기론 일본 국내 주식 뻥튀기로 1억엔 만진거 ㅋㅋㅋ
엔저 반등이 가능한가 근데
미국이 금리만 내리고 일본이 양적완화를 그만둔다면 가능은 하지 일단 전자는 언젠가는 올거라는 기대감은 있겠는데 후자는... 문제가 많긴함 일본 좀비기업들 다 뒤져나갈 각오 해야해서 (그 과정에 생기는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부터 해서)
미국 국채보유량 다 팔아재끼면 가능할지도 모름...대신 미국이 이놈하겠지 ㅋㅋ
아껴산다 해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돈나갈것까지 생각하면 10억원은 은퇴하기엔 엄청 부족한 돈인데 너무 안일했네
인생의 목적이 돈 모으는거 그 자체가 되어 버렸으니 우울증이 올만하지
그래도 최소한의 영양밸런스는 생각하는구나.
1억엔 모았으면 그냥 살만한거 아냐..?
살만은 하지 다만 자기 청춘을 갈아서 50살안에 은퇴 할라고 했는데 그게 애매해진거지
미국주식 투자면 환차익 아닌가 싶었은데.. 자국(일본) 주식만 산건가보네요
주식하다가 날려먹었나?
아니 반대로 일본 국장 투자해서 코시국 뻥튀기로 1억엔이나 만진거야 ㅋㅋㅋ 물론 그걸 엔딥아에 재투자 했으면 10억엔은 만져봤겠지만 ㅋㅋ
근데 투자해서 2배불린거면 걍잘한거아님??
잘한거지 일본 증시가 지금 엄청 좋긴한데 한국 증시 기준으로는 얼마가 됐든 잃지않고 '벌었다' 수준만 되어도 상위 30%에 속하는 투자자일듯
장기간 묵혀둘 자산은 달러로 가져가야 한다. 엔화는 안전자산에 준하는 취급이라 저 양반이 정말 운이 없었다 치지만 원화는 한없이 나약한 화폐라 꼭 달러를 챙겨놔야 한다.
어떤 일본인은 10년동안 엔디비아 짱박아놔서 대박터졌는데...
이래서 달러를 모으는...
엔화가 아니라 달러로 바꿔두는게...
해외주식도 좀 했어야지... 어찌 국내주식만 ㅋㅋㅋ
능력좋다
운빨이 90 노력이10 맞는듯, 미국인이었다면
저분이 엔비디아를 알았다면..
지금 엔화가 100엔에 857원 하더라. 엄청 내려가긴 했음
자국에서만 살아도 엔저가 심하게 체감되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격이 역대 최고라고 뉴스에 나오고 그럼. 심리적인 타격이 크지
주식투자했으면 뻥튀기됐을텐데
나도 비슷한 목표가지고 있어서 참 씁쓸하네 난 저렇게까진 하지않았찌만 참....
일본의 초절약 파이어족 목표자 최신 근황 /// 환율 억까 ㅁㅊ ㄷㄷ
10억을 모은 사람을 걱정할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