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다 읽기도 어렵지만 답은 2같군…
요는, 지문에서는 부피요소가 구성하는 구와 그 동심에 있는 질점을 얘기하는데, 2번 보기는 태양내부 (아마도 중심)에 있는 어느 질점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태양전체”를 당기는 만유인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지문으로부터 추론해낼 수 있지 않은 내용임. 나머지 보기는 제대로 이해도 안했지만 나같으면 2번으로 찍고 다음 문제 넘어감.
다 읽기도 어렵지만 답은 2같군…
요는, 지문에서는 부피요소가 구성하는 구와 그 동심에 있는 질점을 얘기하는데, 2번 보기는 태양내부 (아마도 중심)에 있는 어느 질점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태양전체”를 당기는 만유인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지문으로부터 추론해낼 수 있지 않은 내용임. 나머지 보기는 제대로 이해도 안했지만 나같으면 2번으로 찍고 다음 문제 넘어감.
물리 전공입니다.
1- steradian과 표면적의 관계를 알면 쉽습니다. 구껍질의 면적이 r^2에 비례하고, 밀도와 두께가 일정하므로 적분하지 않아도 r에 따라 질량이 커짐을 알 수 있습니다.
3- 두 질량체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의 정의입니다.
4- 말장난인데 모든 구껍질의 합은 구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설명입니다.
5- 3에서 R이 R+h가 되고 질량체만 바뀌었을뿐 동일합니다.
2- 설명이 용이하게 예시를 들겠습니다. 지구 질량을 m (구가 질점자체), 태양 질량을 M이라 하면,
태양질점_m에서 힘은 m^2에 비례합니다. 반면에 지구질점_m에서는 Mm에 비례합니다. 둘은 같지 않으므로 답은 2번입니다.
문제점 한짤요약
만유인력 공식이 먼지 알면 1번 찍으면 되는데 모르면 ㅈㅈ군
시발롬들이 문제갖다 퍼즐처럼 만드니 수능이 저 모양이지
오답률이 18%라는건 찍은 애들이 맞추고 푼애들이 틀렸다는 뜻이라서... 20%밑으로 내려간건 출제 자체가 잘못된 문제가 맞음
음? 저거 답 2번임 1번은 저 상황에 반지름 커지면 질량도 반지름의 제곱에 비례하게 커져서 옳은 문장이야
다 읽기도 어렵지만 답은 2같군… 요는, 지문에서는 부피요소가 구성하는 구와 그 동심에 있는 질점을 얘기하는데, 2번 보기는 태양내부 (아마도 중심)에 있는 어느 질점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태양전체”를 당기는 만유인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지문으로부터 추론해낼 수 있지 않은 내용임. 나머지 보기는 제대로 이해도 안했지만 나같으면 2번으로 찍고 다음 문제 넘어감.
현역 때 저거 풀었음. 틀렸음. 그리고 그 해 국어는 멸망했다
만유인력 공식이 먼지 알면 1번 찍으면 되는데 모르면 ㅈㅈ군
Lovechronicle
음? 저거 답 2번임 1번은 저 상황에 반지름 커지면 질량도 반지름의 제곱에 비례하게 커져서 옳은 문장이야
이과였음살았다
수능 국어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니 언젠가 저것도 범부가 되겠지
A가 뭔데
국어라면서 물리학이 나오네
문제점 한짤요약
구각 정리...?
구각 정리 적분으로 증명하는 거 재밌음
지문이 빡세긴하다 답은 1번 같은데
국?어
근데 지문에 반지름이 어쩌고 하는 말 없으니까 잘 모르겠으면 걍 1번 찍으면 되겠는데
시발롬들이 문제갖다 퍼즐처럼 만드니 수능이 저 모양이지
오답률이 18%라는건 찍은 애들이 맞추고 푼애들이 틀렸다는 뜻이라서... 20%밑으로 내려간건 출제 자체가 잘못된 문제가 맞음
현역 때 저거 풀었음. 틀렸음. 그리고 그 해 국어는 멸망했다
정신병있는 놈이 쓴 글 같네... 이딴게 수학능력평가
저거 혹시 프린키피아냐?
다 읽기도 어렵지만 답은 2같군… 요는, 지문에서는 부피요소가 구성하는 구와 그 동심에 있는 질점을 얘기하는데, 2번 보기는 태양내부 (아마도 중심)에 있는 어느 질점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태양전체”를 당기는 만유인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지문으로부터 추론해낼 수 있지 않은 내용임. 나머지 보기는 제대로 이해도 안했지만 나같으면 2번으로 찍고 다음 문제 넘어감.
답 2번 아님?
좀 난해해서 정리가 어려운데 2번 선택지를 바꿔 표현하자면 질점과 각 두 물체의 거리가 동일할 때, 물체의 질량이 달라도 작용하는 만유인력이 동일하다 그러니 답은 2번..아닌가??? 1번이라는 사람도 있어서 헷갈리네
1번 선택지는 음 밀도x부피=질량 / 밀도는 고정 / 부피=반지름 위 조건에 따라 요약하자면 질점의 질량이 커지면 만유인력 또한 커진다 그러니 옳은 선택지..아닌가??? 어렵다 어려워 언어 2등급은 못푸는 문제야
물리 전공입니다. 1- steradian과 표면적의 관계를 알면 쉽습니다. 구껍질의 면적이 r^2에 비례하고, 밀도와 두께가 일정하므로 적분하지 않아도 r에 따라 질량이 커짐을 알 수 있습니다. 3- 두 질량체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의 정의입니다. 4- 말장난인데 모든 구껍질의 합은 구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설명입니다. 5- 3에서 R이 R+h가 되고 질량체만 바뀌었을뿐 동일합니다. 2- 설명이 용이하게 예시를 들겠습니다. 지구 질량을 m (구가 질점자체), 태양 질량을 M이라 하면, 태양질점_m에서 힘은 m^2에 비례합니다. 반면에 지구질점_m에서는 Mm에 비례합니다. 둘은 같지 않으므로 답은 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