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그래픽카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는 듯 합니다만,
일본 도스파라에서 벌크 제품을 싼 가격에 내놨기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업체등에 납품되던 벌크 제품인지라, 화려한 포장지 같은 건 일절 없는 검은색 포장지만 있습니다.
상자 측면에도 바코드랑 제품명만 적힌 걸로 끝입니다.
내용물도 매뉴얼이라 적어놨지만, 안에 드라이버 어디서 받는지만 적혀있는 종이입니다.
심플하게 그래픽카드만 비닐에 싸여 있는 모습입니다.
팰릿 특유의 3팬인데, 팬의 크기는 작아서 발열을 많이 못잡는다는 불만이 나오기는 하는데 3070 정도면 발열 잡는데 큰 문제는 없다 보여집니다.
3070 장착한 다음에 컴퓨터에서 분리한 1080ti 입니다.
원래 성능 자체가 평타인 팰릿의 특성상 3D 마크 점수도 평균 수준인 듯 합니다.
3080이나 3090도 있는 갤러리에서 3070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원래 게임을 많이 하는 타입도 아닌데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은 걸로 사용하면 좋다 보여지네요.
구입처가 어딘가요?
일본 도스파라 입니다.
벌크제품이라 하셨는데 박스에 봉인씰은 부착되어 있었나요?
상자에 봉인씰은 없고 그래픽카드에는 붙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