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핫. 별것도 아닌 게시물이 오른쪽 베스트에 갔네요.
명절 휴일 잘보내세요!
삼성 센스 노트북 .. 750 입니다.
뭐 요즘 분들은 뭐 이런 노트북이 다있냐며 할테지만.
출시된지 약 17년 정도 된 노트북입니다.
99년도 모델치곤 상당히 깔끔하죠
제가 가지고있는 사양은
S750-T232 |
펜티엄 II |
12.1" |
32MB |
3.2GB |
2x AGP |
PCI |
1.9KG |
297x225 |
24배속 |
입니다.
저때 마소 마우스 참 이뻤는데. ^^;;
FDD,CDROM 확장도킹..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매력인건 배터리가 아직도 살아있다는점.
17년 정도면 배터리가 거진 다죽고 사용도 못하는데
저건 충전하고 20~30분은 가네요.. 허허.
한번 밀고 윈도우 98 새로 깔았습니다.
윈도우 98이 머에여~~~~~~~~~~~???????????????
메모리는 32MB였던걸 64메가 추가로 장착하여 96메가!!!!!!!
이걸로 뭘 할수있냐면.
임진록 1이라던가..
스타크래프트라던가.
롤코타 오리지날 하거나..
감칠맛 나는 한컴타자연습을 할수있습니다.
뭐 이외에서 펜티엄1,2,3 노트북 파워북 몇점 가지고있는데 나중에 시간될때 올려봐야겠네요 ^^;
한컴타자 갓겜 인정
스타크래프트 사양은 램 16MB...
한 300만원 했을거같다
스타1은 펜티엄1에 램16mb이 요구사양.... 나온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고전게임입니다...
아직도 정상작동하네요 ㄷㄷ
작정하고 다운그레이드 하면 386~486에서도 됩니다. 물론, 조금 진행해도 랙이 쩔어주지만요.
도금디스코4
스타크래프트 사양은 램 16MB...
도금디스코4
스타1은 펜티엄1에 램16mb이 요구사양.... 나온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고전게임입니다...
486DX2-50 16메가 램에서 스타1 잘 돌아갑니다. ...로딩이 미친듯이 느려서 그렇지(...) 그런데 브루드 워는 안돌아 가더라구요... 집에 있는 486으론 죽어도 안들어가서 결국 몇 년 후에 대학교 들어와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타요? 램 8MB램에서도 돌렸습니다. 참고로 기동시 경고 메세지뜹니다. 제가 486dx4-133에 16MB램이었고 친구가 486dx2-100에 8MB램 다른친구가 486dx2-66에 12MB램 셋이서 64x64 맵에서 모플했었으니....-_-
보통 윈도우가 기동되면 어느정도 동작은 하긴 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486 쓰던 학교 동창도 그건 돌렸었습니다.
펜티엄75에 8램에 스타 돌렸습니다
아직도 정상작동하네요 ㄷㄷ
실사용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물건들은 오래되도 잘 돌아가더라구요 ^^
저도 11년된 삼숭 센스x20을 사용중인데 역시 6년쯤 더 오래된건 비교불가군요ㄷ
한 300만원 했을거같다
와 17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젼
98년 펜100 16램 내장그래픽에서 스타1 돌렸죠^^
98년 486DX-2에서도 스타 1 돌렸죠^^
한컴타자 갓겜 인정
산성비가 재밌음
그 당시 원코인으로 클리어 못했던게 너무 슬픔
중독성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죠.
이거 셀러론 모델도 있지 않나요? 공공기관 근무 중에 만져보게 되었는데 지금도 잘 돌아가던 ㅋㅋ
한 사양에따라 한 6종류인가 7종류인가 되더군요. 최하위모델이 셀러론 모델이였네요 ^^
품질보증 스티커를 저렇게 잘 보이는데 붙여놨네 ㅋㅋ
이야 저랑 동갑이군요 ㅋㅋ
메탈기어 솔리드도 잘 돌아가겠군요.
아버지 노트북이여서 아버지가 일끝나고 돌아오시면 저걸로 짱구는 못말려 게임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우와 ㅋㅋ 저도 저 마우스 썼어요 ㅋㅋ
와 저 q스티커 진자 오랜만이다 요즘은 보기힘들던데 iso인증쓰면 저건 안써도되는건가
팬티엄2에 대한 오래된 추억이... 처음 컴퓨터를 중고로 구입해 그당시 486이였던것 같은데 친구가 팬티업2로 새로 컴퓨터 구입했다고해서 디아블로1 씨디 가지고 구경갔는데... 분명 제 컴퓨터에서 던젼 들어 갈때 로딩이 12초~15초 였는데 팬티업2에서 2초안에 열리는걸보고 정말 놀라웠던.. ㄷㄷㄷㄷㄷ
와~~~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글입니다.^,^b
저는 셀러론 333에 램 32mb로 팀포 1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진짜 하드스왑때문에 로딩속도 한번 ㅎㄷㄷ 했지만 정말 재밌었지요
시청 알바하러 갔는데 알바하는동안 업무에 쓰라고 삼성 센스 노트북을 줌 ㅋㅋㅋ 진짜 알바하는 내내 드럽게 무거워서 던져버리고 싶었어요
국민PC가 보급되던 시절이라던 98-99년도쯤에 집에서 당시 장만했던 매직스테이션 M4600이 팬티엄2에 윈도우98이 깔려있던 기억이...ㅎㅎ 그걸로 레이맨1이라던가 소닉 3&너클즈라던가 스1 롤코등 했던 기억도 납니다
마비노기 배경화면도 정말 추억돋네요 ㅠㅠ 저 가이드북 아직도 책꽂이에 있는데... 근데 저 컴은 윈도우98 체험용 그 이상은 안되는듯하네요 ㅋㅋ
한메타자교실이 그립네여! 베네치아!
어렸을때 펜3 500mhz 급 노트북이 600만원하는거 보고 '저런건 부자들이나 쓰는거겠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노트북에 1080 sli가 달려나오던데..
와 팬티엄2에 96메가램이면 엄청 높은건데
고전게임이 잘 돌아간다면 추억팔이할 떄 저런거 하나 가지고 싶기도 하네요
2001년에 쓰던거네..
옛날에 당나귀 이야기 키보드 부술기세로 1000타 넘었는데 나이들었는지 700~800타밖에 안나옴.. ㅜ
나는 아카데미버젼 가지고 있었는데... 참 잘썼지...
저 당시 센스 노트북이 참 대우 솔로 노트북과 함께 유달리 수명이 길었습니다. 10년 이상을 쉽게 넘겼으니.;;; 니켈 수소 배터리가 누액에 폭발(?)만 안 했어도 지금까지 살아있었을 센스 노트북을 추억해봅니다. ㅠㅠ
이야 재밌다 ㅋㅋㅋ
저때는 컴퓨터님이 " 이제 전원을 끄셔도 좋습니다" 라고 허락 해줘야 컴퓨터 끌수 있었음
그건 도스시절... 윈98 넘어와서 park 안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