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르에 한해서 꽤 오랫동안 수작을 내온 작품인데 생각외로 제작자를 다룬 글이 별로 없어서 할로윈 기념으로 써보자 합니다.
퍼펫 콤보(Puppet Combo)의 맨 처음 이름은 피그 파머 게임즈(Pig Farmer Games)며 제작사이자 제작자는 단 한명, 베네데토 "벤" 코쿠자(Benedetto "Ben" Cocuzza)입니다.
베네데토는 플스1과 플스2의 감성을 가지고 사일런트 힐과 바이오하자드와 같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들을 만들어 왔으며 특징은 1970년대 슬래셔 필름인 할로윈이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과 같은 저예산 느낌을 내세웁니다.
2017년부터 파트레온에서 활동을 해온 퍼펫 콤보는 최근 들어서는 다른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도 파트레온에 유통하기도 합니다.
[만들거나 유통한 게임들]
[퍼펫 콤보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전 느낌의 표지들]
[퍼펫 콤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홈페이지]
[퍼펫 콤보의 트레일러]
슬래터 감성을 고전 감성으로 표현해서 기괴함은 늘리고 현실감을 줄였는데 또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설정 자체가 좀 하드하기도 하고 취향 맞는 사람이면 나름 괜찮지만 게임성 자체는 떨어지는...B급 감성의 전형 같은 회사
슬래터 감성을 고전 감성으로 표현해서 기괴함은 늘리고 현실감을 줄였는데 또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설정 자체가 좀 하드하기도 하고 취향 맞는 사람이면 나름 괜찮지만 게임성 자체는 떨어지는...B급 감성의 전형 같은 회사
고전감성
한글지원만 좀 되었으면 나름 재밌을법한....
다른 장르는 몰라도 공포는 아날로그 고전 감성이 훨씬 무섭게 잘 살리는 것 같음.
13일의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