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의문의 좌표에, GTA6 행복회로 가동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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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속냐!
트럼프 집권하에는 gta 후속작이 안나올거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바이든이 되서 개발중인거 푸는건가..
써두신 것만 해도 갓겜 요소가 넘치는 것 같네여...
gta 차기작 나오면 미션클리어 방식에 자유도좀 줬으면.... 의도한 방식대로 안하면 미션 실패뜨는거 보면 얘들이 왜 오픈월드게임 선두주자인지 잘 모르겠음.
사실 그타5가 좀 오래된 게임이라 고민하긴했는데 이 덧글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속냐!
중세 GTA는 언제쯤 만들어줄까요?
중세 GTA?면 말 도둑질해서 타는건가요?
위쳐 해서 남의 말 훔쳐 타셈ㅋ
발할라..?
트럼프 집권하에는 gta 후속작이 안나올거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바이든이 되서 개발중인거 푸는건가..
락스타도 싸펑급 스케일로 하나 뽑아줘야지 ~
확장팩이겠지..
맨날 속아도 맨날 기대해
차기작은 일단 엔진부터 바꾸자 픽픽 쓰러지는 흐물거리는 캐릭터는 이제 보기 싫다
저는 개인적으로 GTA가 재밌다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자유도라고 할만한건 여러 탈것이랑 길거리 사람 죽이는 정도가 전부고, RPG 요소도 없고 스토리는 맨날 갱들 나와서 그나물에 그밥이고. 플레이 대부분이 차 타고 이동하고 3인칭으로 총쏘는거 말고는 없던데 도대체 이걸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말고 게임에서 뭐 더 할게있나요? 취향이 다른거죠
Masterps
써두신 것만 해도 갓겜 요소가 넘치는 것 같네여...
그냥 만들어진 세계관에서 타 게임보다 현실성(?)있게 돌아다니며 노는 재미?
그냥 취향차이 big rigs레이싱도 갓겜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Masterps
사실 그타5가 좀 오래된 게임이라 고민하긴했는데 이 덧글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성 있는 물리엔진 때문에 맵에 여행가는 기분처럼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었는데 Gta6도 안나오고 스토리나 dlc 산안 있는 도시 맵확장도 없고 이제 같은 맵에 돌아다니니 지겨워졌어요
저도 GTA취향 안맞는사람 중 한명이긴한데 말씀하신 여러 탈것과 사람죽이는거 + 싱글의 경우 스토리가 꽤나 재미있는걸로 알고있고 온라인의 경우 코옵같은 단체미션이 있는 걸로 아는데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범죄게임이 취향이 아닌게 아쉬울정도로요 막상 해보고싶어서 무료로 받은거 실행해보면 오프닝 은행털다가 끄지만요ㅜㅜ
GTA 산안드레스 가 gta 시리즈 최고의 정점이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그때가 최강 자유도의 gta였죠. 노점상 / 먹으면 살찌고 돼지가 되거나, 살빼고 운동하면 근육질이 되고 격투기나 무술등을 배워서 싸움의기술도 달라지고, 제한적이지만 여자친구 시스템이라던가, 기타 절도나 자유범죄, 미니게임, 갱단 구역전쟁 등 할게 많았음. gta 5 와서는 왜 그런시스템들이 없어졌는가 모르겠지만, 자유도라는게 상호작용도 포함입니다. 시민들의 반응이나 물리엔진등이 사실적인덕분에 다른게임들과 다른차원의 재미를 주기때문임 도시 구현도도 훌륭하구요. GTA 6 편에서는 산안드레스 시스템을 많이 가져왔음 좋겠네요. 레데리2 만큼의 상호작용과 자유도를 넣어주면 아주 훌륭해질듯
본인이 재미없음 재미없는거지 뭘 그거가지고 이해가안된다 이러고 있어요. 전 그렇게 많이들하는 롤 재미있는지 모르겠구요 민속놀이라는 스타크래프트도 재미 더럽게 없어서 안해요. 그렇다고 잘못된건가요? 그냥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갑다해요
GTA에 RP가 왜 없어요?
최종 컨텐츠는 돈 모아서 오피스에 층 별로 비싼 차량 전시하기!
아 또 생각나서 쓰는건데 그 갓겜이라는 위쳐3도 사놓고 재미못붙이다가 2년만에 다시 잡고 끝까지 깻구요. 호불호 갈리는 시스템이라는 레데리2는 이상하게 너무 재밋게했습니다.
행복회로 돌리면 되는건가..
gta5 출시 n년도 기념 이밴트 였습니다~
gta 차기작 나오면 미션클리어 방식에 자유도좀 줬으면.... 의도한 방식대로 안하면 미션 실패뜨는거 보면 얘들이 왜 오픈월드게임 선두주자인지 잘 모르겠음.
ㄹㅇ 레데리도 그렇고 그냥 디테일이랑 맵 크게 만들어주면 단지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사람이 많은가봄
메인미션 클리어 방식의 자유도로 성공한게 아니고, 작은 디테일로 시작한 게임이라서 그래용....길가다가 '이 짓거리가 될까???' 로 해봤는데 오 된다!!! 라는 시작이 락스타 오픈월드였음. GTA 4 부터는 물리엔진이 넘사벽이죠. 걸어다니는 사람한테 부비부비 하거나 뛰다가 잘못치거나 치이면, 리얼하게 반응하는 물리엔진이 다른게임에 아예 없어서 그럼
ps3 시절에 나온 게임이 뭐 얼마나 다채로울까요.. 요즘 들어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클리어 하는 게 많이 나오니까 이거에 익숙해진거지
레데리2도 똑같으니까 한말임.
레데리2는 메인미션 자유도는 없는데 맵 돌아다니다보면 지도에는 안뜨고 주변에 직접 가야 NPC가 반응하는 이벤트가 엄청 많아요. 메인미션은 그냥 영화본다는 느낌으로 하고 이런거 찾아다니는 재미가 상당함
그 방대한 랜덤인카운터는 좋죠. 다만 미션 클리어를 좀 더 다채로운 방법으로 유저에게 맞겨주고 미션 성공,실패 개념이 아닌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따라 이야기가 각각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락스타게임의 미션은 이것만 정답이고 다른 플레이를 하면 오답이야. 다시해. 라는 느낌이 강해서....
gta랑 스카이림 모드포함 적당히 짬뽕하면 최고의 갓겜 될거 같은데..
스토리는 그냥저냥인데(주인공들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하다가 중간에 관둠) 차 훔쳐서 동네한바퀴 도는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