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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버워치 리그 시즌4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tobi '양진모' 선수를 방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 오버워치 리그 선수 명단과 코칭스태프 관련 영입 및 이적 관리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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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팀간에 연봉협상이 결렬됐거나 그런듯 실력으로 내보낸건 아닐테니
서울없는 서울팀 느낌이 되버렸네.....
일반적으로 계약 종료 = 방출를 의미하긴 합니다.
가끔 말하지만 '방출' 자체는 사전적 단어에서도 부정적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메이저 언론들도 스포츠 뉴스에서 정말 흔하게 사용되는 그냥 흔한 단어입니다. 정확한 표현이 아니면 한국에 그 많이 언론사들이 사용하지 않겠죠. 그리고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선수 나가면 '방출'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흔하게 사용되며, 심지어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 및 오버워치 리그 공식 글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만약 소수가 사용하거나 했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뭐 스포츠에서는 영입과 방출은 어쩔 수 없는 거니 ㅠ
계약 종료가 아니라 방출? 메르시도 잘해지면서 정말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계약 종료 = 방출를 의미하긴 합니다.
MarshallMathers
선수와 팀간에 연봉협상이 결렬됐거나 그런듯 실력으로 내보낸건 아닐테니
스포츠에서의 방출은 내쫓다의 의미가 강하죠. 퇴출보다는 부정적인 의미지가 덜합니다만.. 방출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도, 합의하에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 계약종료= 방출은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가끔 말하지만 '방출' 자체는 사전적 단어에서도 부정적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메이저 언론들도 스포츠 뉴스에서 정말 흔하게 사용되는 그냥 흔한 단어입니다. 정확한 표현이 아니면 한국에 그 많이 언론사들이 사용하지 않겠죠. 그리고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선수 나가면 '방출'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흔하게 사용되며, 심지어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 및 오버워치 리그 공식 글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만약 소수가 사용하거나 했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사전적 단어로 말씀 하시니, 다시 덧붙이면, 스포츠에서의 방출은 放出이 아닌 放黜(내치다, 내쫓다의 출)이기 때문에 사전적 의미로 부정의 의미를 가진 '물리쳐 내쫒다'의 의미로 쓰입니다. 보통 실력 부족등의 기량 미달인 선수를 구단에서 먼저 내보내려고 할 때, 방출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요. 계약 종료 = 팀에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방출이라는 표현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한자어의 사전전 의미는 그렇습니다
서울없는 서울팀 느낌이 되버렸네.....
뭐 스포츠에서는 영입과 방출은 어쩔 수 없는 거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