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나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서, 역동적 비행이라는 것이 추가됩니다. 역동적 비행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평범한 날탈(드루 까마귀 포함)에 용 조련술 비행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모든 날탈이 역동적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쉽게 역동적 비행과 현재 비행을 전환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역동적 비행은 내부 전쟁 사전 패치 떄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데이터에는 흥미로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상 탈것의 역동적 탈것 모드입니다. 이 데이터는 10.2.5 테스트 서버때 추가되었는데, 블리자드가 이를 내부 테스트하기 위해 격전의 아제로스 때 구할 수 있는 메카바이 모델 W를 모델로 설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 탈것은 역동적 탈것 속도(Dynamic Mount Movement)라는 주문과 연결괴었습니다. 역동적 탈것 속도는 "특별한 지상 이동 메커니즘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과연 역동적 지상 탈것은 삭제된 것일까요, 아니면 차후 구현될 기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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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하필 저거라...
역동적 지상주행이 추가된다면 필연적으로 비행을 막은 구간에서 저 주행으로 이동해야할 지형이 만들어진다는거일텐데... 단순히 보물 숨겨둔거 접근용이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연!!!!
시발 언제나오냐고 ㅈ시ㅣ발 빨리 만들어줘 시발 ㅜㅜ!!!!
난 아직도 용타기가 싫다. 자동으로 이동되는 날탈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