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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투박하게 생겨서 중세 초기에 쓰였을줄 알았는데 르네상스 시기에 많이 쓰던 무기였단거 알고 신기했었음
똥먹자 본명이 막시밀리안2세였구나?
장창처럼 찌르고 내려치는 그런 식으로 쓰진 않았고 상대의 창대를 후려쳐서 흐트러뜨리거나 부러뜨리는데 쓰였다고 하드라
소울 시리즈나 몬헌에서 무기로 나올 것 같은 비쥬얼이다
생긴 건 검이지만 실제 역할은 장병기에 가까웠다 카던데...
...아론이야?
르네상스 시절에 왕이 칼질할 일이 뭐가 있겠음
쩐다
존나 개투박하게 생겨서 중세 초기에 쓰였을줄 알았는데 르네상스 시기에 많이 쓰던 무기였단거 알고 신기했었음
비염인간
생긴 건 검이지만 실제 역할은 장병기에 가까웠다 카던데...
PandemicZero
장창처럼 찌르고 내려치는 그런 식으로 쓰진 않았고 상대의 창대를 후려쳐서 흐트러뜨리거나 부러뜨리는데 쓰였다고 하드라
저거 썼던걸로 유명했던 도펠죌트너들은 창대를 흐트러지게 하거나 부러트려서 방진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썼다더라
창잡는 용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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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351408561
르네상스 시절에 왕이 칼질할 일이 뭐가 있겠음
루리웹-3351408561
저런 건 그냥 군주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흔치 않은 재료로 만든 장식품
루리웹-3351408561
간지용이지. 실제로 쓰기엔 재질인 생선-_-이 너무 취약함
루리웹-3351408561
유물로 나오는 무기들 중 상당수는 예상한대로 '간지 폭풍용'인 경우가 많고 크기나 무게를 인용하기 전에 정말로 실전에 쓰였을 것인지도 따져봄
예를 들어 국보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2m 장검도 '지휘용'이라 하지 직접 저걸로 칼춤 추셨을거라 ㅂㅈ 않지
번숨도 쓰시는 분인데 2미터 장검 쯤이야
소울 시리즈나 몬헌에서 무기로 나올 것 같은 비쥬얼이다
...아론이야?
둠가이 칼처럼 생겼네
똥먹자 본명이 막시밀리안2세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