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겜들이 한국에서 성공한 이유중 앱데이터업체 분석으론
한국이 현재 게임만드는 기업중 허리가 끊어진 상태라 이미 돌아킬수 없다는 상태에 가깝고 이게 사실 인구감소의 게임제작 공급측면와
한국게임 시장 축소라는 수요측면의 틀에서 이미 카운트다운이 되고 있다는게 흥미롭긴해.
그리고 사실 중국시장가서 성공하면 좋지않은가요하면 그것도 묘한게 텐센트의 게임퍼블법상 묶이면 돈을 거의 텐센트가 다 가져가는거나,
세계의 신냉전이 격화되거나 기술장벽이 이미 오르고 있는거처럼
갈등은 이제 누가 누굴때려도 딱히 항변이 먹히지 않아가는 세계니
오히려 역설적으로 중국겜사들에겐 중국시장이 오히려 안전자산
반대로 한국겜사들은 언제든 쫓겨나거나 중국의 공급망으로 빨려들어가야하는 상황에 처하게되니 좋은 결말이 없어.
그 와중에 솔직히 둘이 동시에 타격을 시작하면 중국에게 한국시장이 치명적 비율인적이 없으니 일방적 딜교로 끝나긴 할거야.
오히려 정확히는 그 반대고 일본 미국은 일본도 자기 시장및 유럽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애초에 중국못지않은 시장이고 여전히 성장하는 시장이라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해.
그리고 특히 신냉전이 기술전쟁이 되가고 미국도 그걸 바라고있으니 이건 역으로 모바일 비중이 큰 중국겜사들에겐 이득으로 작용하는지라
솔직히 중국시장에 빨려들어가면 빨려들어갈수록 중국회사가 되지 않는 한 그 회사는 좋은 일은 없을거야
한놈은 그래서 지금 바로 그 일을 하고 있고
뭘 어떻게 분석해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이야기를 해줘. 뜬금없이 허리가 끊어젔다 이러면 뭔소리인가 싶은데
허리가 끊어졌다는건 중소기업 라인이 무너지는 현상이란 소리랑 같음 룰웹기사중에서 중국겜 약진과 관련해서 데이터 분석업체가 하는 소리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