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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힝잏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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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에게 치유받을 수 있다.
식객 저 에피소드에서 시아버지가 진짜 참사람이었지
볼때마다 약빨고 쓴거같은 새우튀김과 마요네즈
마요네즈 쟤는 이혼 당해도 싸
식객이 지금보면 좀 낡은 관습이 베여있을지 몰라도, 정이 있고 사랑이 있... 보광 레스토랑은 안 나가?
가난한 어린시절 꼬냑써서 만드는 소스
개인적은 추측은 작가가 사연을 먼저 만들고 요리를 구상한 게 아니라 요리를 먼저 구상하고 사연을 어거지로 끼워맞춰가지고 저런 등신같은 사태가 일어난듯ㅋㅋㅋㅋㅋ
식객 저 에피소드에서 시아버지가 진짜 참사람이었지
深く暗い 幻想
사람은 사람에게 치유받을 수 있다.
'정말 솔직한 내 야그가 듣고싶네..? 암! 참말루 맛둏디!'
흑흑 땡큐 파
참 어른
진짜 어디서 성자가 나왔느냐 급으로 열린 아버님
볼때마다 약빨고 쓴거같은 새우튀김과 마요네즈
피로의요정
가난한 어린시절 꼬냑써서 만드는 소스
마요네즈 쟤는 이혼 당해도 싸
맛 됴~티
식객이 지금보면 좀 낡은 관습이 베여있을지 몰라도, 정이 있고 사랑이 있... 보광 레스토랑은 안 나가?
보광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오디오 2인방이 진짜 빌런들임
아 헷갈렸다 오디오 2인방 언급하려했던거임
참새때 떽떽 거린거 보면 할망도 제법 빌런해
결혼 한놈이라 마요라
새우 저거는 무슨 의도였길래 ㅁㅊㄴ을 만든거야 ㄷ
다야만영원히
개인적은 추측은 작가가 사연을 먼저 만들고 요리를 구상한 게 아니라 요리를 먼저 구상하고 사연을 어거지로 끼워맞춰가지고 저런 등신같은 사태가 일어난듯ㅋㅋㅋㅋㅋ
저 시절 한창 '추억의 요리 재현하는' 스토리가 왕도였거든. 그거때문에 갈등구조에서 무리수 뒀다고 봄
식객에서도 발암 빌런들이 있음 도축업자 백정이라고 그사람 딸 며느리 받기 싫다는 검사 아버지.
정작 이야기 들어보면 지도 별거 없는 집안이고 거기서 사법고시 패스한 아들 나왔다고 격이 안맞다 운운 시전.
루리웹-9280980560
지금도 크게 다를게 없을 걸
튀김에 우스터 소스가 얼마나 맛있는데 에잉
저 마요네즈 남자는 진짜 집안이 빵빵하니까 여자가 이혼 안 하는 거 같은 느낌이더라... 가난하던 시절에 마요네즈에 꼬냑을 넣는다니;
Nodata💦
아픈 시어머니한테 김치를 가져다 드려야 하는데 새색시가 요리를 못함 그래서 성찬이한테 배워서 했던가 얻어와서 했던가 아무튼 김치를 가져왔는데 요리는 못해도 괜찮고 우리 새아가가 한 김치가 좋다고 시아버님이 기운 주는 장면
Nodata💦
이북 출신 시아버지가 있는 집에 시집간 여자가.처음으로 직접 김장을 담궜는데 원래 그집에서 먹던 방식이 아님. 그걸 남편이 설명해주니까. "아뿔싸"하면서 이북식 김치를 어디서 구해다가 바쳤더니만.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만들어온것도 괜찮다고 그거 맛있다고 기 살려주는 장면.
맞다맞다 이북식을 얻어왔었지 이제 기억나네 이분 댓글 보니까 ㅋㅋ
Nodata💦
신혼인 아들이 김장한 아내한테 우리집 김치는 국물이 있거든...해서 며느리가 당황해하고 입원한 시어머니 뵈러갈 땐 따로 국물있는 김치 구해갔더니 시아버지가 며느리 기세워주려는거. 시아버지는 내내 아이고 울 며느리 손맛이 대단하구나~내는 작년부터 국물김치가 안 맞더라 몇십년을 먹었는데 못 먹으면 어떠냐~ 함 참고로 식객의 배경은 imf 이후 노숙자가 잔뜩 깔리던 90년대임 꽤 보수적인 시대
Nodata💦
심지어 남편이 아버지 입맛을 알고 있어서 이북김치에 국수 드시는거 좋아했는데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그거 이제 질렸어 하고 쿨하게 넘어가심 그리고 결국 며느리도 물어보는데... 이건 직접 보는걸 권장함
Nodata💦
저게 아마 저집안 김치가 그냥 겨울 반찬이 아니라. 그 김치국물에다가 면 말아서 먹는게 저집의 전통이라 그것때문에 김장을 매우 신경써서 했던 집안이라고 스토리를 깔고 지나감. 며느리도 그 이야기 하는데 시아버지가 그거 안먹어도 그만이라고 ㅇㅇ 이제 니가 하는 김치 먹을거라고 그렇게 마무리.
Nodata💦
ㅇㅇ 맞음 표정묘사가 정말로 좋았거든
아 근데 사실 저게 바로 냉면이고, 식객에서 냉면썰 풀때는 김칫국물에 면 말아먹던게 평양냉면의 시초다 라고 풀어주는디. 그걸 감수했다는 양반이 황모씨인게 존나 아이러니.
식객보다 타짜가 진짜 사람냄새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브레넌
이건 성찬이 전문 요리사 출신이라 진수가 요리에 관심있어보이니 자기 지식을 보태려 한거라 그냥 인간 관계 실패이지 인격 문제는 아님.
식객도 남이야기 할게 아닌게, 진수도 성찬에게 요리를 해주었는데, 지적이 많아서 진수가 삐진적이 있음.(물론 성찬은 저렇게 화를 내지 않았음)
지도 개삽질 거하게 쳤구나 인식했는지 차장사도 쉬면서 술먹음ㅋㅋㅋㅋ
식객도 다른 만화만큼 진상짓이나 괴작 에피소드 꽤 되는편인데 사람들이 식객에는 엄청 정상참작을 많이해줌
자기들의 추억을 신성시화하려 그런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