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유열 순애라서 그릉가
센세가 키보토스를 지키고 산화하고
유우카가 혼자 남아 샬레를 돌보면서
언젠가 선생님이 말했던ㅡ
만약에 선생 일 접고 은퇴하면 고향에 가서 농사 짓는다던가
바쁜 일 끝나면 고향의 어딘가에 쉬러 가고 싶었다던가
그런 얘기를 추억하며
선생님이 가고 싶어했던 장소
선생님과 얘기 나누었던 장소를
유우카가 홀로 여행하다가
마지막에
선생님이 어릴적에 보았다던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소나무 아래에 도착해서
바다를 향해 선생님에게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는
그런 애니라고 해야하나 만화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떠오른단 말이지
헤으응
그런 유열 감동 순애 만화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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