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만 일삼거나 트롤도 있긴 하지만 나름의 품격은 보였던 게마트리아.
베아트리체가 병1신 티를 좀 내긴 했어도 나름 강력한 빌런이긴 했음.
적어도 학생 수준에선 어떻게 해볼 존재는 아님.
이건 어투가 병1신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지하생활자도 포함함.
진짜 병1신.
걍 병1신.
이는 이번 스토리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는 게,
호시노 뒤를 쫓아서 도울지 어떨지를 묻는 갈림길에서
"카이저 그 새끼들? 어차피 호시노한테 안됨. 하이랜더 애들이나 도우러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따위는 게마트리아 털끝에도 못 미침이 만천하에 드러났음.
중간까지는 나름 포스는 보였는데 헬기에 올라탄 이후부터는 다들 알다시피 ㅋㅋㅋㅋㅋㅋ
그저 굴착만 못해서 보물 다 놓쳤지만 그나마 가장 위협적이었던 민철햄
일단 스토리에서 어른의 카드가 동원될 상황을 만들어낸게 게마트리아 뿐 아님?
지하생활자가 제일ㅈ같은데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위험도가 묘사잘되는듯
수단이 '돈'인 시점에서 한계가 너무 명확함 빌런보단 사업자인 놈들
노숙자에게 따~~~~잇!
※견준 적 없이 진즉에 털린 부대다
일단 스토리에서 어른의 카드가 동원될 상황을 만들어낸게 게마트리아 뿐 아님?
쿠로코+프리고진센세도 잇긴하지
야미야미
그저 굴착만 못해서 보물 다 놓쳤지만 그나마 가장 위협적이었던 민철햄
유능한 이사님 팽하고 똥별은 왜 계속 곁에 두는지 모르겠음.
대 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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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담Mk-2
※견준 적 없이 진즉에 털린 부대다
노숙자에게 따~~~~잇!
지하생활자가 제일ㅈ같은데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위험도가 묘사잘되는듯
수단이 '돈'인 시점에서 한계가 너무 명확함 빌런보단 사업자인 놈들
그래도 돈을 가장 잘 다룬 민철햄은 나름 성과를 보였지
그 사업가놈 '기적'을 일으키는 선생 손에 엎어졌지 사실 호시노 하나가 전부 갈아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쟤네 무력이 네임드급 집단 하나만도 못하단 소리라
그래서 과하게 자극하지 않게 살살 눈치보면서 티키타카했잖아 역시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이사자리를 맡을 인재는 민철햄밖에 없다 내일 문어은행에 예금통장 만들러 가야지 ㅎㅎ
어휴... 거기 조만간 털릴텐데
그럼 문어 은행에 잔뜩 돈빌린다음 망하기만 기다리면 되나?
근데 또 은근 적법하게 들어와서 살아님는건 카이저일것 같단 말이지.
작 중에서 카이저 코퍼 혼자서 뭔가를 벌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나름의 성과가 있던건 죄다 학생들의 힘을 빌렸을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