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불필요하고 무고한 죽음이었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용산역 가서 분향소에 헌화나 하고 와야겠음
진짜 국방부 가면 갈수록 너무 실망이네
과거에는 인권개념이 미약한 시대여서 어거지로라도 넘겼겠지만
2024년 선진국의 일각인 대한민국에서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야??
맨날 개쩌는 미사일 개발했다 탱크 개발했다 이러면서 개발딸이나 칠 줄 알지
정작 구성원인 장병들은 이렇게 허망하게 죽게만들게 대우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해
하긴 부끄러운 줄 아는 사람들이면 애초에 이런 일도 안일어났겠지만
용산역은 왜?
분향소 운영
기대를 한 적이 없어서 실망을 안했다 ㅋㅋ
갈 수가 없네 하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