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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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옆동네는 명령하면 죽어야한다면서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군 교도소 면회 가실래요? 국방부가 모로쇠 하는 장례식 가실래요? 하면 양자 택일이면 당연히 전자지
국기 교육대가 내 부모님이 내 장례식 오도록 만드는 것보다 나음
거부 안하면 죽는데? 그냥 죽는것도 아니고 다 조작질 당해서 의문사 당해서 죽어서 원귀되는데?
책임도 안지고 하다못해 목숨조차 보장되는게 아닌데 내가 왜 명령에 따라야함? 도랏?
얼차려 주면 고소하면 그만이야
전쟁터면 총맞아도 자연사급 발언이지
ㅋㅋㅋㅋ 옆동네는 명령하면 죽어야한다면서
죄수번호-4151019490
전쟁터면 총맞아도 자연사급 발언이지
책임안지는 상관? 그걸 지키는 국방부? 이젠 뭘 믿고 따르겠어 뉴노멀에 아찔해진다
정작 그 사건도 명령권자는 대댐이라고 하급자한테 책임떠넘기기 시전한 점에서 존나 일관적인 거임.
프레깅 0순위...
얼차려 주면 고소하면 그만이야
저걸로 내부에서도 말 많긴 한가보지? 보니까 막 서로 의견 갈리고 그러는거 같던데.
가뜩이나 신뢰도 못 받던 조직이 작년, 올해 내부에서 크게 2차례나 신뢰를 조져놨는데 뭘 할 수 있겠음 내부에서 의견이 안 갈리는게 이상한 수준이지
말이없을순없지 참군인들도 있을꺼고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은 시1발 거릴꺼고..
책임도 안지고 하다못해 목숨조차 보장되는게 아닌데 내가 왜 명령에 따라야함? 도랏?
근데 계속 명령 불복종 해서 만창가면 그 뒤로는 어케됨? 나 공익이라 그쪽 시스템 자체를 모름.
만창 3번인가 4번 이후로는 육교였나 근데 이제 영창 사라졌댜
엥??? 네??? 그러면 어디로 보냄?? 그린캠프?
영창 없어지고 군기교육대 강화됐다고 들음 그 이상은 육군교도소 여부 판단해야 하는 문제만 남는다던가
오....
정작하면 명령불복종이니 하면서 군기교육대든 보내버리겠지
佐久間リチュア
국기 교육대가 내 부모님이 내 장례식 오도록 만드는 것보다 나음
그건 맞지
다같이 단결해서 불복종하면 이야기가 달라짐 다보내면 군대가 손해니까 그래서 시위나 요구사항 관철에서는 쪽수가 중요한 거임
여간부들도 단순 친목 도모를 위해서 사조직 만들어도 처벌 안 받는 상황인데 병사들이 생존을 위해서 사조직 만드는게 뭐 문제겠어
군기 교육대가서도 힘든건 거부하면 그만이야~~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군 교도소 면회 가실래요? 국방부가 모로쇠 하는 장례식 가실래요? 하면 양자 택일이면 당연히 전자지
거부 안하면 죽는데? 그냥 죽는것도 아니고 다 조작질 당해서 의문사 당해서 죽어서 원귀되는데?
잘못한 지휘관에 대한 엄벌이 있어야 오히려 상명하복의 권위가 살지 지휘관이 부하를 개죽음으로 몰아갔는데 위에서 오히려 감싸주면 지휘관 명령이 신뢰가 가겠냐고
최소함의 합리성을 안보여준 댓가를 치뤄야지
애국을 받고 싶거든 우선 애국받을 가치가 있는 나라를 만들어와서 애국을 구걸해라. 상명하복도 마찬가지임. 따를만한 상사가 되고 나서 복종을 바래라 ㅅㅂ ㅋㅋ
이러면 복무신조부터 갈아야하는거 아니냐
저지경이면 예비군 대하듯이 해야지 뭐 누가 사고치고 뒷수습 ㅈ같이하랬나 ㅋㅋ
저거 부모들이 하는 소리임 군대가는 자식들에게 저렇게 하라고 한다고. 물론 사실인지, 얼마나 그런지는 몰루?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다. ROTC 따위는 간부가 아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뭣 모르고 지원할 뻔 했는데 이거랑 똑같은 말 해준 친구가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었음 ㅋㅋㅋ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을 안지는데 자기 목숨 스스로 지켜야지
프레깅이라는 단어가 왜 있을까 간부 새끼들아 ㅋㅋㅋ
참…드라마 신병에서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로 비슷한 소재 나와서 ’군인은 줫같아도 까라면 까고 난 뒤에 항의하는 거다’라고 말해서 공감 사고 이게 참군인이지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게 꼬라지가 이렇게 돌아가니 개병1신 같네ㅋㅋ
모 장성 "군인이란 죽으라면 죽는 존재"
(자기는 안죽음)
똥별" 난 살아서 별하나 추가하고 훈장 달아야하거든 나중에 정치도 하고
그사람은 자기보고 죽으라고 지시할수있는 사람이 없음 있어도 다 지 패거리고
전쟁스타트하면 뒷통수터질 간부놈들이 많을겨
멍청한 놈이나 전쟁 준비하다 뒤통수 맞지 진짜는 전쟁 나자마자 해외로 튐
명령(위헌/위법)에 불복종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오히려 추후에 걸리면 고발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했다고 처벌받는다.
고발하면 또 처벌할것같은데ㅋㅋㅋ
전 죽기 싫습니다 이 소리만 반복하면서 명령 불복종해도 답이 없을 거임 명령 따랐다가 죽었거든 전사, 순직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죽었거든
그냥 개죽음
625때 할아버지가 학도병이었는데 빨갱이 한테나 그럴것이지 아니 옆 사람들 괴롭히고 막그러다가 뒤총 맞는 사람 많았다고 나보고 군대가서 괴롭히지 말라던 말을 기억하고 있음 ㅇㅇ
지금 전쟁나면 일단 간부들은 다 죽(이)고, 미군 한테 지휘 넘겨야 전쟁이 성립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 군에 있을때 하이바에 깍지끼고 엎드려뻗쳐 할때 그 하이비 발로 차서 손 다친 상근 있었는데 나중에 그 소대장 징계되고 그랬는데 나한테는 대가리박으라고 한뒤 존나 발로 찼었음
상근을 짬 대우 해줬음?
징병이라고 아예 도구 취급인데 귀한 남의 아들 잠시 빌려온 거라는 생각을 못함
이제 훈련병들도 쓰는 거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