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주의
이번 dlc항아리에서 이상한거 튀어나오는거 보고 식겁한 사람들 좀 있겟지만
둘이 다른거라고 봐야 함
원작의 항아리는 시체배달부 같은걸로 봐야 하고 dlc의 항아리는 죄인을 갈아넣거나 무녀를 일그러트려서 넣는 항아리인거고
마리카가 그림자의 땅을 소각명령한것도 산 무녀를 갈아넣는 그런 땅에 수정명령을 내렸지만 거부해서 그렇게 된것일수도 있고.
마리카도 항아리의 희생자가 될 뻔한 존재였다는거라던지 살아남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희생된거로 유추된다던지 하는거 생각하면 기회를 준것만으로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함 ㅋ
그럼 혹시 검은칼날들은 과거 그림자의땅 무녀들이었을려나?
검은칼날은 마리카와 같은 종족임 걔네가 무녀마을 생존자 맞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