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검정시험 퀘스트 전부 완료 한 시점에서
써보는 감상점
1. 모든 시나리오가 그랬듯이 트레이닝 외적으로 신경쓸 게 너무 많았음.
이건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함.
2. 시나리오 전용 우정 쓰알 카드가 그다지 효과가 좋지 않음.
말딸의 육성 시나리오 중 최초 시나리오인 우라를 제외하고
모든 시나리오들이 시나리오 전용 우정카드를 필수로 가져가야만 고점 육성이 가능했음.
하지만 이번 우정 쓰알인 이사장 쓰알은 이전 시나리오들처럼 효율이 그다지 높지 못함.
3. 단거리 마일 전용 시나리오다 보니까 스태 상한이 1000이라는 점이 놀라웠음.
이전 UAF가 마일 중거리 특화 시나리오다보니까 단거리 특화 시나리오가 언젠가는 나오겠지 싶었는데
나중에는 더트 특화나 장거리 특화 시나리오가 나와서
챔피언스 미팅 때 각기 다른 시나리오에서 육성한 말딸들이 격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됨.
아직 시나리오 초기다보니까 정형화된 공략법이 나오질 않아서
이것저것 시험해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UD도 못만들고 있음.
대풍식제는 아무래도 파워와 근성 카드들의 가치가 상승한 듯한데
내가 딱 그 두 카드의 풀이 습자지 마냥 얇아서
이번 시나리오는 내게 참 힘든 시기가 될 듯함.
게임 초기에 티켓 바꾼다고 하루우라라 갈아버린 사람도 있었지... 물론 전 안갈았습니다 ㅂㅅ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