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 군대가서 팔다리 등신되서 나오는걸 한두번 봐야지...라더라
...어머니 큰아들도 그런데요...
+ 어머니 디스가 아니라 그 말 인정한다는 의미...
남자애들 군대가서 팔다리 등신되서 나오는걸 한두번 봐야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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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머리 위로 못듬 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아작난거 맨날 파스만 붙혀주다가 전역하고 병원가니까 연골 다 닳아서 없어졌다고...
나는 아들낳으면 아들고추만 조심하면되는데 딸낳으면 온동네 고추를 조심해야된다는 소리들음
라이라이차차차! 석사논문주제확정!!
애초에 둘중에 조금 더 힘세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온갖 불합리한 의무와 부당한 멍에를 짊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남자랍시고 더러운놈, 역겨운놈, 변태취급은 잘도 해대면서 또 한편으로는 '남자답게' 라는 이유로 세상의 태반의 더러운일, 힘든일은 다 맡기는데 보상도 없고 따지면 남자답지 않게 찌질하다는 소리만 날아옴. 그저 인간답게 살고싶은걸 왜 남자라는것 때문에 이것저것 떠안고 또 이것저것 망신을 떠안지 않으면 안되냐고요.
ㅠㅠ
그래서 여아선호한다고
ㅠㅠ
왼팔 머리 위로 못듬 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아작난거 맨날 파스만 붙혀주다가 전역하고 병원가니까 연골 다 닳아서 없어졌다고...
나랑 비슷하네 난 오른쪽 어깨인데 아픈거 버텨가며 군병원갔더니 오진받고 사제병원가서 수술 2번받음ㅅㅂ. 오죽하면 회전근계 학회에 내 어깨 사진 올라가있음 연골이 다 갈려나가다못해 뼈까지 파고 들어가 갈려있고 인대가 죄다 찢어져있더라
1차수술때 잔여연골 떼어다 연구소에서 키운다음 다시 집어넣는 수술받았는데 1500정도 들었고 오른팔 정상범위 60퍼까지 끌어올리는데 2년넘게 걸렸다 ㅅㅂ 이러니 군대가 ㅈ같이 느껴지지
신병은 안들어오는데 일들은 계속 늘기만 하고 신병이란 것들은 어떻게든 뺑끼치는데 포탄 옮겨야되니까 나마저 뺑끼칠수가 없어서 빠지는 어깨 나무나 벽에 부딪혀서 어거지로 끼워넣고 아파서 깨도 외진 안보내주고 그냥 내려가서 파스나 주고 전역하고 병원 가니까 엑스레이 보여주면서 원래 여기가 이렇게 차있어야 하는데...지금 보면 아무것도 없고 뼈도 지금 갈린거같거든요? 대체 왜 이렇게 될 때 까지 병원에 안보내줬대요?? ...그러게요.
나도 너랑 비슷하게 수술했는데 그 이후로 팔 60도 정도만 들어도 덜덜덜 떨림 이건 병원에서도 그나마 최선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포병이였냐 ㅋㅋㅋㅋ 나도 포병이였다...155mm....ㅅㅂ 프로 준비하다가 입단 못하고 입대하는 바람에 인생 드리프트 했지만 지금은 뭐 잘먹고 잘 살고 있다...너도 잘먹고 잘 살아야해 꼭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k55...우리 다들 잘먹고 잘살고 유게베글도 맨날 가자구...
뭣 ???????ㄷㄷㄷㄷㄷㄷ
ㅠㅠ..
어머니 : 그러니까 ㅇㅇ
그래도 집에서 어머니는 내 말 인정해줘서 다행이지 군대가서 다친거 가지고 징징대지 말라는 소리 들으면 화 안나는게 비정상이지...
그래서 여아선호한다고
ㅇㅇ 그래서 인정한다는 뜻이었음...
손녀분 안겨드릴 준비는 잘되심?
라이라이차차차! 석사논문주제확정!!
오 준비하고 있는 효자구만!!!!!
효자(유게하고있음)
효자(햄버거 먹을 생각만 있음)
햄버거 먹을 생각만?? 너 감튀나 치킨너겟 금지.
햄버거라 함은 세트가 자동으로 해석 되야하는거 아님?
대지뇨속
이거 고려문신은 문신이니까 장군안할꺼야 이런생각임
헉 제 패배를 인정합니다
나는 아들낳으면 아들고추만 조심하면되는데 딸낳으면 온동네 고추를 조심해야된다는 소리들음
그것도 옛말이지 이젠 쓰지도않은 아들고추를 조심해야함
울엄마도 동생군대 보낼때 억울해하드라 ㅋ 둘다 보내야되나 하고 ㅋㅋ
그래서 나도 동생 군대갈때 몸 조금만 다쳐도 그냥 드러누워서 거품물라 그랬음 안그러면 병원 안보내주고 내 팔처럼 된다고
나도 군대서 행군하다 발접질러서 산에서 굴럿는데 아직도 자주 돌아감 평지 걸을때도
한 15년 전부터 벌써 남자 새기 낳아봐야 고생만하고 돈만 주지 딸 낳아야 부모대접 받는단 말 많았음
왼쪽 어깨가 ㅂㅅ이라니 불쌍한놈.. 나는 왼쪽 무릎이 ㅂㅅ이지!!
애초에 둘중에 조금 더 힘세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온갖 불합리한 의무와 부당한 멍에를 짊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남자랍시고 더러운놈, 역겨운놈, 변태취급은 잘도 해대면서 또 한편으로는 '남자답게' 라는 이유로 세상의 태반의 더러운일, 힘든일은 다 맡기는데 보상도 없고 따지면 남자답지 않게 찌질하다는 소리만 날아옴. 그저 인간답게 살고싶은걸 왜 남자라는것 때문에 이것저것 떠안고 또 이것저것 망신을 떠안지 않으면 안되냐고요.
원래부터 남자들한테 과도한 의무감 압박감 같은게 있었고 이걸 보상하는게 아버지가 절대군주가 되는 가부장제였어 근데 가부장제 없앴는데 의무감은 그대로 남았지. 돌아오는 리턴은 없는데 압박만 심한데다가 전체적으로 사회가 남자를 밀어내고 여자들을 우대 배려하는쪽으로 가다보니 아들 낳으면 꽝이 되는거지
ㅈ대가리 없는게 벼슬인 나라지
팩폭맞고 정신못차리죠
나도 어깨 아작난거 아마 평생 갈거라는거 어떻게 할 수가 없다더라 솔직히 부자든 여자든 이딴 상황을 납득하기 싫음
팩폭맞고 정신못차리죠
울 남편도 전투기소리땜에 귀 나가서 지금 업계 일 하는데도 건강검진 주의떠서 이직할때 어떨지 모르겠음 한쪽귀가 스트레스 많이 받음 잘 안들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