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남성도 생각보다 성추행 당하는 사례 많을 걸

[토와👾🪶🐏]

어릴 때 살던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 앞 지나가면 들어오래가지고 갔는데

꼬추 한 번 만져보자면서 만져댔음. 그 당시에도 굉장히 불쾌했고 싫었는데

그게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이라 경비실 앞만 지나가면 무서웠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게 성추행인 걸 알았지

내가 당한 것도 당한 거지만 다른 남자애나 여자애한테 안 그랬을지 걱정이네

지금은 늙어 뒤졌겠지

[Rituals]

남자 피해자자가 신고율이 처참해서 건수도 거의 안잡힘

[토와👾🪶🐏]

피해 자체를 수치로 여기니까..

[Liz💄]

나도 샤워히고 있는데 들어와서 ㅇㅇ이 꼬추구경하자~ 아이고 핑크색이네~ ㅇㅈㄹ한거 아직도 불쾌한 기억인데. 술자리에 친척들 다 있늘 때 말해주니 그런걸 아직도 기억하니? 어호홍 하다가 분위기 나빠지니 그때부터 눈치보더라

[토와👾🪶🐏]

참 슬픈 일이야..

[머리는 장식]

70대 영감쟁이에게 한번만 빨아보자 들어봄

[토와👾🪶🐏]

뒤질 놈들은 안 뒤지고 좋은 사람들만 빨리 죽는 듯

[머리는 장식]

그외 중딩때 고딩에게
20대중반에 성별나이불명의 누군가에게 (내가 반쯤 졸도한 상태라) 꼬츄 털림

[토와👾🪶🐏]

;;;????

[머리는 장식]

내경험으로도 그런일이 이 사회에 아주 많다는거지

[토와👾🪶🐏]

ㅇㅇ.. 숨기고 사는 사람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