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안가만히 있고 말많고 왔다갔다 거리는데
혼자서 왔다갔다 하는거라
어머니가 나어릴적에 키우기 쉽다고 하셨음
가만히 못잇는데 시킨건 해서
어머니가 주무시면 알아서 씻고 냉장고 열어봐서 아무거나 주워먹고 학교 갔었음ㅋㅋㅋ
집에 와도 내가 어련히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다오니까 체력빠져서 잤음
근데 동생은 그냥 곰임ㅋㅋ 싫으면 안함 잠만자고 말걸어도 어 하고 맘ㅋㅋ
그래서 말 드럽게 안듣는다고 나는 정신사나워도 과자 하나 사준다고 하면
다 했다고 편했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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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가 하나 힘들어 하셨음 말 드럽게 많아서 꼬추 때라고 하셨음 어릴쩍 친인척들이 나 참새라고함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쨱쨱 거린다고
말 많은게 진짜 힘들더라
단순히 내성격일수도 있는데 집중을 못하니까 집중하는걸 싫어해서 뭐든 단순하게 생각했었음 그래서 과자->마싯다->설거지하면 줌->바로 그자리에서 해버리기 이런 루트였음
아 어머니가 하나 힘들어 하셨음 말 드럽게 많아서 꼬추 때라고 하셨음 어릴쩍 친인척들이 나 참새라고함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쨱쨱 거린다고
말 많은게 진짜 힘들더라
앗.. 죄송합니다 이제 성인되서 어련히 조절합니다.. 흑흑
과자주면 넘어옴
단순히 내성격일수도 있는데 집중을 못하니까 집중하는걸 싫어해서 뭐든 단순하게 생각했었음 그래서 과자->마싯다->설거지하면 줌->바로 그자리에서 해버리기 이런 루트였음
나도 ADHD인데... 역시 사람마다 많이 다르구나... 난 어릴 때 말없고 조용한데다가 목소리도 작았어서 그 자리에 있는지도 몰랐다 하시더라.
특히 좋아하는 것에 집중은 지나칠 정도로 잘해서 ADHD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게 ADHD 증상중 하나인 과집중이라더라...
adhd는 성격장애가 아닌 집중장애라 그런듯 난 집중 억지로 할려하면 집중은 되는데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중에 하나만 잡아서 집중하는거라 컴퓨터로 치면 크롬창 20개쯤 켜진? 그런 느낌 되서 머리 부하 와서 두통오다가 잠들어었음